노르웨이도 사계절이 있는 나라다. 노르웨이 여행을 올 경우엔 여름 기간인 5월-8월 사이를 추천한다. 왜냐하면 노르웨이는 여름에 해가 지지않는 백야현상이 있지만 겨울에는 그와 반대로 해가 3-4시간 떠있고 굉장히 어둡고 지역에 따라 비와 눈이 반복적으로 오기 때문에 여행 다니기가 쉽지 않다. 더군다나 겨울엔 단축 영업을 하는 레스토랑, 카페 등이 꽤 있고 겨울에 오로라를 보러 왔다면 상관없겠지만 박물관 등 볼거리, 구경할 거리가 있는 장소 또한 운영시간을 단축하는 경우가 있어 여행 전 확인이 필요하나, 안내가 잘 안되는 경우도 있으니 현지에서 여행 다니면서 확인해보는 것이 좋을듯 하다. 여행을 앞두고 옷을 무엇을 가져가야할지 고민하기 마련인데, 한국처럼 여름엔 습도 높고 후덥지근하다기보단 바람이 불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