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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102

노르웨이 베르겐 음식점 '아시안 스트릿 푸드(Asian street food)'

노르웨이 베르겐 음식점 '아시안 스트릿 푸드(Asian street food)' 국물이 함께 있는 음식이 먹고 싶어서, 검색해보다가 알게 된 음식점! 태국 음식점인지 베트남 음식점인지 모르겠으나, 아무튼 가보기로 했다! 어렵지 않게 발견한 '아시안 스트릿 푸드' 지나가다가도 몇 번 봤던 것 같다! 근데 간판이나 외관이 튀지 않아서 그냥 지나쳤던 모양이다. 안에 들어가니 자리가 꽉 차있었다. 그리고 화면에 보이는 메뉴는 다 노르웨이어로 되어있어서, 점원 분에게 영어 메뉴가 있는지 묻자 아래와 같은 메뉴판을 보여주셨다. 밥을 먹을까, 면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면을 먹기로 결정하고 23번 KUEY TIEW NUA를 주문했다. 그리고 자리가 없어서, 점원 분에게 '자리가 다 찼는데 여기서 먹을 수 있을까요?' 했..

노르웨이 생활기 7일차

노르웨이 생활기 7일차 나의 첫 노르웨이 생활기 포스팅! 약 16시간 30분이라는 시간을 거쳐 11월 13일에 노르웨이에 도착했다. 그리고 벌써 노르웨이에 온 지 일주일이 됐다. 생각보다 시차로 인한 피로가 심하지 않아 다행이다. 이제는 여기 시차에 완전히 적응한 듯하다. 지난주는 내내 집에서 시간을 보냈다. 휴식 취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물론 남자친구가 많이 도와주고 챙겨주어서 그런 거겠지만 :) 지난번 왔을 때보다 훨씬 더 편하고 뭔가 집에 온 느낌도 들었다. 내가 노르웨이에 도착했을 때, 남자친구가 '집에 온 걸 환영해!'라고 했을 때, 뭔가 기분이 묘했다고나 할까? 그리고 오늘은 점심시간에 잠깐 나온 남자친구와 책 사러 서점 갔다가, 서브웨이에서 간단한 점심 식사를 하고! 오랜만에 블로그도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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