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노르웨이 수도인 오슬로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도시 콩스베르그에서 무차별 살인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범인은 한 마트에서 화살을 이용해 공격하였고 이로 인해 5명의 무고한 희생자가 발생하고 3명의 부상자가 발생해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범인은 활과 화살 외에도 칼 등의 무기를 소지하고 있었으며 현장에서 경찰과 대치하다 30분 만에 붙잡혔다고 합니다. 경찰은 금일 범인으로 알려진 남성의 실명 Espen Andersen Bråthen과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덴마크 사람으로 정신력을 앓고 있었으며 2017년에는 살인 협박 영상을 온라인에 게시하는 등 비정상적인 행동을 보인 것으로 알려지며 지난해는 가족 2명에게 살해 협박을 해 6개월 접근 금지 명령을 받았다고 합니다. 무차별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