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세 번째 생활기_20191012(스시, 마카롱) 토요일을 맞이해서 남친과 올만에 영화를 보고 저녁으로 스시를 먹기로 했다. 한국에선 스시 많이 못 먹는 편이였는 데 여기 스시는 좀 잘 넘어가는 편이다. 연어가 많은 나라라 그런지 깔끔하고 부드럽다. 다만 아쉬운 건 가격이 착하지 않다는 것..ㅠㅠ 한국 돌아가면 스시 무한 리필 뷔페를 한번 가볼 예정! 그리고 집 돌아오는 길에 마트 들려서 냉동 마카롱을 사왔다. 바로 먹음 안되구 한 30분 정도 바깥에 나눴다가 먹었는 데, 적당하게 달아서 순삭했다... 커피와 먹으니 굳굳! 앞으로 디저트 땡길때 사다먹음 좋을 것 같다. 공감과 구독은 포스팅의 즐거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