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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aboard/Norway 88

한국과 노르웨이 마스크 가격 차이 비교

한국과 노르웨이 마스크 가격 차이 비교 Compare prices of facemask/munnbind between South Korea and Norway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가 다시금 확진세로 이어지고 있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저는 현재 노르웨이 입국해 자가격리 9일차에 있으며, 한국과 노르웨이 마스크 가격 차이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노르웨이에서 마스크 구입은 약국에서만 가능한 관계로, 공평성을 두고자 한국 가격 또한 온라인 몰 가격보다는 약국 위주로 살펴볼게요. 또한 보다 정확한 가격 비교를 위해 온라인 기사로 발췌된 가격을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파이낸셜 뉴스의 한 기사에 따르면, KF94 마스크 1개(1 piece)의 오프라인 평균가격은 1818원(13.66 NOK), KF8..

[한국 노르웨이 국제커플] 결혼 비자 준비 과정: 다시 재번역, 공증 받다

[한국 노르웨이 국제커플] 결혼 비자 준비 과정: 다시 재번역, 공증받다 2020/06/10 - [Living aboard/Norway] - [한국 노르웨이 국제커플] 결혼 비자 준비 과정: 번역, 공증 받기 [한국 노르웨이 국제커플] 결혼 비자 준비 과정: 번역, 공증 받기 [한국 노르웨이 국제커플] 결혼 비자 준비 과정: 번역, 공증받기 안녕하세요. 라도유비타 입니다! 오늘은 기본 증명서, 혼인 관계 증명서 번역 및 공증 후기 포스팅을 작성하려 합니다! 아마, ladoyuvita.tistory.com 2020/06/10 - [Living aboard/Norway] - [한국 노르웨이 국제커플] 결혼 비자 준비 과정: 아포스티유 스탬프 발급 받기 [한국 노르웨이 국제커플] 결혼 비자 준비 과정: 아포스..

[한국 노르웨이 국제커플] 결혼 비자 준비 과정: 아포스티유 스탬프 발급 받기

[한국 노르웨이 국제커플] 결혼 비자 준비 과정: 아포스티유 스탬프 발급받기 안녕하세요. 지난 포스팅에서는 증명서 번역과 번역 공증에 대한 후기를 작성했는데요. 오늘은 바로 번역과 공증을 마친 서류에 아포스티유 스탬프 받으러 간 후기입니다. 2020/06/10 - [Living aboard/Norway] - [한국 노르웨이 국제커플] 결혼 비자 준비 과정: 번역, 공증받기 [한국 노르웨이 국제커플] 결혼 비자 준비 과정: 번역, 공증 받기 [한국 노르웨이 국제커플] 결혼 비자 준비 과정: 번역, 공증받기 안녕하세요. 라도유비타 입니다! 오늘은 기본 증명서, 혼인 관계 증명서 번역 및 공증 후기 포스팅을 작성하려 합니다! 아마, ladoyuvita.tistory.com 오늘 땡볕 더위에 이리저리 다니느라 ..

[한국 노르웨이 국제커플] 결혼 비자 준비 과정: 번역, 공증 받기

[한국 노르웨이 국제커플] 결혼 비자 준비 과정: 번역, 공증받기 안녕하세요. 라도유비타 입니다! 오늘은 기본 증명서, 혼인 관계 증명서 번역 및 공증 후기 포스팅을 작성하려 합니다! 아마, 나라마다 다르겠지만 결혼/배우자 비자를 신청하는 경우 기본적으로 비자 신청자의 출생증명서와 혼인 관계 증명서를 요구할 것 같은데요. 다만, 두 증명서에 대해서는 국문 발급 밖에 안돼 영문 번역과 공증과 아포스티유 스탬프(나라에 따라 다를 수 있음)까지 받아야 비자 서류로 제출 시 효력을 인증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는 출생증명서라는 정식 명칭의 증명서가 존재하지 않기에 이는 기본 증명서와 가족 관계 증명서로 대체되고 있다 합니다. 이민을 신청하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영문 가족 관계 증명서는 2019년부터 ..

국제커플이라면 꼭 거치는 비자 과정

우리는 한국 노르웨이 국제커플로, 약 2 주 전 약혼을 하고 결혼을 준비 중이다! 그래서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잘 올리지 못했다. 이탈리아에 체류를 위해 비자를 준비해 본 경험이 있어 나름 어려울 것이 없다 생각 했는 데 나라마다 요구하는 서류와 방식이 다르니 내가 맞게 잘하고 있는 건지 헷갈렸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여러 나라에서는 이민국 업무를 중단하기도 했고 현재까지도 중단 중인 곳도 있다. 각 나라마다 대처하는 방법이 다르지만 코로나로 대부분 폐쇄적 상태이다. 아무튼, 노르웨이 또한 현재까지 외국인 입국을 금지하고 있어 비자가 없는 경우 노르웨이로 입국하지 못한다. 그래서 비자 서류를 준비하면서도 허가 받는데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소요될지 알 수가 없다. 비자센터에 제출하면 일단 2-3개월 정도..

[한국노르웨이 국제커플] 우리 약혼했어요!(We got engaged!)_KO/EN

우리 약혼했어요!We are engaged! Korea-Norway International Couple🇰🇷🇳🇴 [KOREAN]저의 티스토리를 보려고 찾아주시는 분들이 몇 분 되실지 모르겠지만! 좋은 소식이 있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바로 이틀 전에 남자친구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았습니다 :) 꺅~~😍 우리 약혼했어요! 코로나 인해 만나지 못했던 우리, 오히려 더 돈독해지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 프러포즈를 택한 남자 친구가 귀엽고 고마웠어요ㅎㅎ 사실 미래적인 얘기(결혼)을 한지는 어느 정도 꽤 됐지만, 최근 들어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거든요. 가서 어떻게 살아야할지 등등 결혼은 현실이기에 설렘도 설렘이지만 긴장도 됐었습니다. 사랑해서 하는 결혼인데, 타지에서 적응하고 ..

어느덧 2주년을 맞이한 한국 노르웨이 국제 커플!❤️

코로나로 인해 강제 장거리 연애 중인 우리 커플의 2주년이 다가왔다. 사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현되기도 전에 비행기표도 끊고 만날 날을 하루하루 기다리면서 지내던 내가, 출국 당일날 비행기표를 취소하게 될 줄은 몰랐다. 특히 남자친구의 생일과 우리의 2주년 기념일을 함께 보내려고 계획한 만큼 참 아쉬움이 컸다. 설레 였던 마음을 뒤로 하고 하염없이 눈물이 흘렀다. 취소를 하는 게 맞나 그냥 가는 게 맞나.. 엄청난 고민 앞에서. 비행기표를 취소한 이후, 언제 만날 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우리는 평소와 같이 연락하면서 잘 지내고 있었고 미래적 부분도 얘기를 꽤 하면서 2주년이 곧 다가옴을 실감하고 있었다. 우리는 오히려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서로에 대한 소중함도 더 느끼고! 하지만 그래도 2주년..

노르웨이 세 번째 생활기_20191016(노르웨이 두부, 참치김치찌개)

노르웨이 세 번째 생활기_20191016(노르웨이 두부, 참치김치찌개) 오늘 저녁으로 참치김치찌개를 만들어보려고, 마트에서 처음으로 노르웨이 두부를 사봤다. 채식주의자들이 많이 먹는다고 한다. 한국 두부는 투명하게 포장 되어있는 반면, 노르웨이에서는 상자 포장이 한번 더 되어 있고 사진만 보고 두부라고 단박에 알기에 어렵다. 가격은 대략 34 nok 상자를 뜯었더니 이처럼 포장되어 있어서 참 당황했다. 칼로 안뜯겨서 가위로 뜯었다. 한국 두부보다 단단해서 찌개에 넣어도 되나 반신반의하면서 넣었는 데 괜찮았다! 노르웨이에서는 한국처럼 찌개요리가 없다보니 두부를 튀겨먹거나 구워먹거나 하는 것 같다. 그리하여 완성된 참치김치찌개! 처음 만들어본 만큼 맛 없을까봐 걱정했는 데 의외로 넘 맛있어서 다 먹어버렸다...

노르웨이 세 번째 생활기_20191014(고구마 맛탕)

노르웨이 세 번째 생활기_20191014(고구마 맛탕) 어제 늦게 자는 바람에 느지막이 일어나서 점심 뭐해 먹을까 고민하다가, 만들기 너무 귀찮아서 오랜만에 카페 가서 커피 한잔할 겸. 점심은 케밥을 먹기로 했다. ​ 케밥을 먹은 뒤, 카페 가서 공부 좀 하고 아시안 마트와 일반 마트 들려서 재료들을 샀다. 그중 하나인 '고구마'. 노르웨이에서 처음 사봤다. 일단 생김새는 한국 고구마보다 월등히 크다. 그리고 맛이 어떨지 몰라서 2개만 사봤고, 뭘 할까 하다가 그동안 만들어보고 싶었던 고구마 맛탕에 도전하기로 한다. 역시 처음 한 티가 난다. 고구마가 너무 커서 고구마 썰다가 내 손목 나가는 줄 알았다. 정신 차리고 보니.. 너무 작게 썰었다는 걸 알게 됨.. 기름에 튀기는 건 아직 무서워서, 튀기지 않..

노르웨이 세 번째 생활기_20191012(스시, 마카롱)

노르웨이 세 번째 생활기_20191012(스시, 마카롱) 토요일을 맞이해서 남친과 올만에 영화를 보고 저녁으로 스시를 먹기로 했다. 한국에선 스시 많이 못 먹는 편이였는 데 여기 스시는 좀 잘 넘어가는 편이다. 연어가 많은 나라라 그런지 깔끔하고 부드럽다. 다만 아쉬운 건 가격이 착하지 않다는 것..ㅠㅠ 한국 돌아가면 스시 무한 리필 뷔페를 한번 가볼 예정!​ 그리고 집 돌아오는 길에 마트 들려서 냉동 마카롱을 사왔다. 바로 먹음 안되구 한 30분 정도 바깥에 나눴다가 먹었는 데, 적당하게 달아서 순삭했다... 커피와 먹으니 굳굳! 앞으로 디저트 땡길때 사다먹음 좋을 것 같다. 공감과 구독은 포스팅의 즐거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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