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한국 오니 피자헛 피자 치즈크러스트 도우가 먹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주문해봤어요!피자헛 불고기, 멜팅치즈포테이토 반반으로 라지사이즈로 주문했고 도우는 치즈크러스트 추가했어요. 배달로 와서 금방 식은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불고기랑 포테이토 둘다 괜찮았는데 좀 아쉬운 맛이였어요. 근데 무엇보다 도우 부분인 치즈크러스트가 너무 예전보드 못하더라고요. 치즈 짠맛도 없고 치즈양도 넘 적게 들어서 도우에 빵 부분이 치즈 보다 더 많더라고요. 이럴거면 그냥 다른 피자집 치즈크러스트 추가 해도 됐을 것 같은…ㅠㅠ 예전의 치즈크러스트가 넘 그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