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생활: 코로나 백신 '화이자(pfizer)' 1, 2차 접종 후기 어느덧 노르웨이 온 지 세 달이 되었다. 한국 언론에서 언급되는 AZ백신 부작용 후기를 통해 사실 코로나 백신을 맞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진 않았고 노르웨이 거주허가가 있는 외국인의 경우, 자국민과 동일한 혜택을 받지만 온지 3개월 밖에 안된 외국인을 자국민보다 더 신경써줄까 하며 별 기대는 안했다. 그러다 6월 말에 코로나 백신 접종 받을 수 있는 메일을 받았고 온라인 통해 신청폼을 접수 하면 기관에서 확인 후 신청자에게 언제, 어디서 맞게 될지 안내해준다. 신청한지 30분도 채 안되어서 백신 접종 안내 문자를 받았는 데, 확인 문자를 받기까지 일주일이 소요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그때그때마다 케바케인거 같다. 코로나 백신 화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