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유명 셀럽인 카다시안 집안은 다양한 사건과 끊임없는 구설수가 이어지기도 하는데요. 이번 연도에는 임신과 출산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1월 달에는 킴 카다시안이 대리모를 통해 셋째 아이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넷째 또한 대리모를 통해 갖을 것으로 예상됩니다.또한 지난달 2월 카일리 제너가 딸 스토미를 출산 한 뒤에 이어 최근인 4월 12일, 클로이 카다시안이 클리브랜드의 한 병원에서 자신의 첫아이 딸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둘은 태교도 같이 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만삭 사진 또한 함께 해 해당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베이비 샤워 파티와 커플 화보 등을 공개하며 그녀의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출산이란 기쁜 소식을 앞두고 아이의 아빠이자 남자친구인 농구선수 트리스탄 톰슨이 당시 임신 3개월이던 클로이 카다시안과 교제 중임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여성과 키스를 나누는 모습과 진한 애정 행각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되며 출산 준비에 들어간 클로이 카다시안이 바쁜 틈을 타 다른 여성과 성관계를 갖은 사실이 보도되면서 그녀는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카니예 웨스트의 전 여자친구이자 블랙 차이나의 절친인 앰버 로즈 또한 이 사태에 대해 클로이에게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힘내라며 위로를 했습니다.
또한 다수의 팬들은 클로이에게 안됐다며 위로 및 그런 남자는 필요 없다는 등의 메시지를 전했지만, 트리스탄과 클로이가 만났을 당시에도 트리스탄의 전 여자친구가 9개월 임신 중이었다는 사실 또한 알려지면서 그녀도 똑같이 당하는 것이라는 말들 또한 오고 갔습니다.
이러한 와중 그녀의 출산 소식이 이어졌고 아이의 탄생으로 위의 내용은 잠시 잠잠해진 상태로 보입니다.
그리고 금일인 4월 15일, 클로이 카다시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아이의 이름을 밝혔는 데요! 바로, '트루 톰슨(True Thompson)'이라고 합니다. 평범한 이름으로 짓지 않을 거라 예상은 했지만, '트루'라니. 이름으로 부르기에는 개인적으로는 좀 별로인 것 같네요.
아이의 이름을 공개하자, "둘째는 False로 지어라", "예쁜 이름이다", "내가 본 이름 중에 가장 귀여운 이름이야!", "넌 최고의 엄마가 될 거야" 또는 트리스탄의 바람으로 인해 "True Kardashian이어야지 왜 thompson이냐", "결혼 안 했는데 아이의 성은 카다시안으로 하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첫아이를 출산한 클로이가 아이의 아빠인 트리스탄 톰슨과 당장 헤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는 않으며 트리스탄이 이러한 틈을 타 또 엄청난 애정 공세를 펼치고 있지 않을까 추측해보고 있습니다.
공감은 포스팅의 즐거움이 됩니다 ^^
Celeb News with Do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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