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다시안 집안의 막내 카일리 제너는 지난달 2월 1일, 20살에 첫아이를 출산했는 데요! 최근 딸 스토미가 태어난 지 한 달 기념을 이어 스냅챗에서 스토미의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지난번 카일리 제너가 팬의 질문에, 자신의 어릴 적 모습과 닮았다고 언지를 주었지만, 일부의 사람들은 트레비스 스캇을 닮았기 때문에 카일리가 딸을 공개 못하는 거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공개한 것 같기도 하네요..(트레비스가 못생겼다는 댓글이 압도적이라..)
더불어, 아빠인 트레비스 스캇(흑인)과 엄마 카일리 제너(백인)의 조합에 딸 스토미의 피부색은 킴 카다시안의 아이 노스 웨스트와 세인트 웨스트처럼 브라운일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카일리 제너가 인스타그램, 스냅챗에 올린 딸 스토미의 발과 손 사진을 본 대중들은 백인 피부 색깔에 가깝다며, 아이의 친아빠로 알려진 트레비스 대신 전 남자친구인 타이가를 소환하기도 했습니다.
딸 스토미를 안고 있는 카일리 제너, 트레비스 스캇을 만난 뒤로 트레이닝, 박스 티 등을 입으며 스타일링 또한 바뀐 것 같네요.
카일리 제너와 트레비스 스캇의 딸인 스토미 웹스터!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ㅎㅎ 하지만 최근 카일리 제너는 스냅챗을 더 이상 안 한다고 말을 하기도 해, 스냅챗을 통해 딸아이의 얼굴을 공개할 거라 예상을 못했는 데요. 카일리 제너가 딸 아이의 얼굴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하지 않고 스냅챗으로만 공개한 것으로 보아 아마 스냅챗과 무언가의 협약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개인적인 추측이지만요~!
아이의 아빠인 트레비스 스캇도 스냅챗을 캡쳐해 딸 스토미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네요.
아무튼, 팬들의 대부분 반응은 "카일리를 닮아 다행이다", "뭔가 아시아 느낌이 난다(타이가가 베트남+흑인 혼혈이어서, 즉 아이의 아빠가 타이가 같다)", "못생긴 트레비스 스캇을 안 닮아 다행이다", “카니예 보다 피부색이 어두운 트레비스가 아빠인데 피부색이 적어도 브라운이거나 카라멜이여야 한다”, “트레비스 넌 아빠가 아니다”, “타이가 애기네”, “원래 애기 때는 피부가 하얗고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피부색도 진해진다” 등 이외에도 스토미 웹스터의 피부색으로 댓글들이 달렸지만..
찬반 논란이 많이 갈리고 있고 인종차별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아 더 따로 기재하진 않겠습니다. 출산 이후 카일리 제너가 외출을 할 때면 수많은 파파라치들이 그녀의 모습을 담으려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딸이랑 나왔다고 알려지만 더 수많은 파파라치들이 몰려들어 플래시를 터틀릴 텐데..임신 당시에도 자신이 받는 스트레스가 딸한테도 갈까 봐 공식 행보를 잠시 중단까지 했던 지라, 카일리 제너가 딸 스토미와 같이 다니는 모습을 보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공감은 포스팅의 즐거움이 됩니다^^
Celeb News With Do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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