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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된 클로이 카다시안(Khole Kardashian), 아이의 아빠 트리스탄 톰슨과 재결합하다!

라도유비타 2020. 1. 2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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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된 클로이 카다시안(Khole Kardashian), 아이의 아빠 트리스탄 톰슨과 재결합하다!


지난 소식에서는 카다시안 집안의 셋째 클로이 카다시안이 가족 중 4번째로 엄마가 된 뉴스를 전했는데요!

클로이 카다시안이 자신의 첫 아이의 이름을 트루(True)라고 공식적으로 선언하자, 아이의 아빠인 트리스탄 톰슨의 바람으로 인해 누리꾼들은 그럼 둘째 이름은 Fault(잘못)인 거냐 등등의 비아냥 댓글이 많이 달렸습니다.

그래서인지 클로이 카다시안의 엄마인 크리스 제너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트루라는 이름의 가족적 유래를 설명했습니다. 크리스 제너의 말에 의하면, 자신의 할아버지 이름이 True Otis Houghton 이였으며 자신의 아버지의 중간 이름은 할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Robert True Hughton 이였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클로이가 자신의 첫 딸 이름으로 가족 전통이 담긴 True라고 지어서 매우 들떠있다고 8번째 손녀를 본 소감을 전했습니다.

클로이 카다시안 & 트루 톰슨(Khole Kardashian & True Thompson)

출산한 뒤, 잠잠히 지내던 그녀는 얼마 뒤 자신의 딸 '트루 톰슨(True Thompson)'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바람난 아이의 아빠 '트리스탄 톰슨'과 재결합을 할지 헤어졌을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던 와중, 그녀가 트리스탄 톰슨과 같이 저녁 식사를 가지며 여전히 커플로서 지내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의해 포착되며 둘의 재결합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또한, 클리브랜드 소속 농구 선수인 트리스탄 톰슨을 위해 클로이 카다시안은 클리브랜드에서 출산 준비를 진행했고 출산 이후에도 한동안 클리브랜드에서 머물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러한 그녀가 다시 자신의 집 LA로 돌아왔음을 알리며, 막냇동생인 카일리 제너는 언니 클로이 앞으로 집에 돌아온 것을 환영한다는 풍선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루 톰슨(True Thompson)

이어 클로이 카다시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달 된 '트루 톰슨'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클로이 카다시안보다는 아이 아빠인 트리스탄 톰슨을 많이 닮은 것 같네요 :)

트리스탄 톰슨(Tristan Thompson)과 그의 자녀들

그리고 최근 트리스탄 톰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여자친구 사이에서 얻은 첫째 아들 '프린스' 와 둘째 딸 '트루'와 함께 하는 사진을 공식적으로 올리기도 하며 트루에게 뽀뽀하는 영상을 공개했으나, 이를 본 팬들은 "더러운 입술로 아이한테 뽀뽀하지 마라"라는 등의 반응이 대다수였습니다.

지난달 6월 말, 클로이 카다시안 생일 파티 영상에서 트리스탄 톰슨이 함께 하는 모습이 보이긴 했지만, HAPPY MOTHERS DAY(어머니날), HAPPY FATHERS DAY(아버지날)에 서로에 대한 언급이 공개적으로 없는 것으로 보아 아직은 재결합 상태를 조심스레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그녀의 말에 의하면 자신의 딸 '트루 톰슨'과 킴 카다시안 셋째 딸 '시카고 웨스트' 그리고 카일리 제너 첫째 딸 '스토미 웹스터'가 함께 사진 촬영을 했다고 하니 조만간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튼, 출산 이후 집으로 돌아온 클로이 카다시안의 앞으로 행보에 기대해보겠습니다!

사진 출처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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