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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친 트리스탄 톰슨과 조딘 우드의 불륜 소식 이후, 덤덤히 활동을 이어가는 클로이 카다시안(Khole Kardashian)

라도유비타 2020. 1. 2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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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클로이 카다시안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트리스탄 톰슨이 카일리 제너의 절친 조딘 우드와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킴 카다시안이 인스타그램에서 트리스탄 톰슨과 조딘 우드를 언팔로우한 것을 시작으로 해당 소식은 기정사실화가 됐다. 얼마 지나지 않아 클로이 카다시안과 코트니 카다시안, 켄달 제너, 카일리 제너가 연이어 조딘 우드 또는 트리스탄 톰슨을 언팔로우 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클로이 카다시안이 트리스탄 톰슨을 언팔로우 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그녀가 트리스탄 톰슨을 꽤나 많이 좋아했고 재결합 이후 그에게 믿음을 많이 가졌던 것으로 추측된다. 아마 현재까지도 그에 대한 마음을 놓지 못하고 있는 걸 수도 있다.


클로이 카다시안(출처 인스타그램)

믿기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클로이 카다시안이 당분간 공식 석상에 나서지 않을 거라 예상했지만, 클로이는 이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듯 한 의류 행사에 게스트로 참여하며, 대중들은 그녀에게 찬사와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이 사건의 또 다른 피해자인 카일리 제너.

카일리 제너는 조딘 우드의 생일날 고급 승용차 벤츠를 선물하는 등 두 사람은 휴가 또한 늘 항상 같이 가는 정말 그림자 같은 존재였기 때문에 해당 소식을 접했을 때 가장 믿기 힘들었을 것 같다.

카일리 제너 또한 트리스탄 톰슨을 언팔로우 했지만, 조딘 우드는 아직 팔로우하고 있다.

불륜 소식을 접한 후, 카일리 제너는 조딘 우드에게 집에서 나가달라 요청했고, 그리하여 조딘 우드는 현재 엄마의 집에서 머물고 있다고 한다.

할리우드 소식지인 TMZ에서 '조딘 우드와 트리스탄 톰슨의 관계가 1달 이상 지속됐다'라는 기사를 공개하면서, 대중들의 분노는 한층 더 상승하였고 조딘 우드 또한 불륜 소식 이후로 한 행사장에 게스트로 참여한 동영상이 삽시간에 퍼져나가면서 그녀를 향한 비난과 조롱이 끊이질 않고 있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 마치 자기 일 아닌 듯 잠자코 가만히 있는 트리스탄 톰슨은 해당 소식에 어떠한 언급을 하지도 않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 잠잠해질 거라 믿는 눈치인 지 뭔가 믿는 구석이 있는 건지, 정말 별로인 남자 같다.

해당 불륜 소식은 이렇게 물 건너갈지 아니면 조만간 카다시안 가에서 공식적으로 언급할지 알 수 없지만 2007년도부터 방영 중인 '카다시안 따라잡기(Keeping up with kardashians)' 차후 시즌을 통해서, 해당 심정을 토로할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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