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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카다시안 남친 트리스탄 톰슨, 카일리 제너 절친 조딘 우드와 바람나다?! (a.k.a 막장 드라마의 끝은 어디인가..)

라도유비타 2020. 1. 2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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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셀럽 소식을 전하는데요. 어제부터 오늘까지도 인스타그램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바로, 카다시안 가의 셋째 클로이 카다시안의 남친이자 아이의 아빠인 트리스탄 톰슨(Tristan Thompson)이 카일리 제너의 절친 조딘 우드(Jordyn woods)와 바람피웠다는 가십이 발 빠르게 퍼졌는 데요.

출처 hollywoodunlocked 인스타그램

Hollywoodunlocked에 의하면 트리스탄이 집에서 파티를 열었는데, 파티 다음날 아침 7시까지 조딘 우드가 트리스탄의 집에 머물렀다고 합니다. 해당 글에 클로이 카다시안과 클로이의 절친 말리카(Malika)가 직접 댓글을 남기며, 사실임을 시사했습니다.

이어, 또 다른 소식지인 TMZ에 의하면 조딘 우드와 트리스탄 톰슨이 껴안고 있는 모습을 클로이 카다시안이 직접 발견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트리스탄의 바람에 신물이 난 클로이는 그 자리에서 바로 이별을 선고했다 합니다.

조딘 우드(출처 조딘 우드 인스타그램), 트리스탄 톰슨(출처 트리스탄 톰슨 인스타그램)

이 가십의 중심인물인 조딘 우드는 현재 모델 및 사업가로 활동 중이며, 카일리 제너의 초절친이자 카일리가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 함께 해, '카일리의 그림자'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잘 나가는 친구 덕에 조딘 우드 또한 여러 파티 등에 게스트로 초대되기도 한 점을 비롯하면 카다시안 가로부터 도움을 안 받았다고 할 수는 없기에, 대중들의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그녀가 초기 모델로 활동하고자 했을 당시, 클로이 카다시안이 설립한 '굿 아메리칸(Good American)' 브랜드의 모델로서 조딘 우드를 선정한 적도 있어,

조딘 우드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너의 커리어에 도움을 준 사람을 이렇게 대하냐", "어떻게 트리스탄 톰슨과 바람을 피냐, 믿을 수 없다", "트리스탄 톰슨이 쓰레기란 걸 알았지만, 네가 그럴 줄 몰랐다"라는 등의 부정적인 댓글이 폭발적으로 달리기 시작합니다.

이토록 대중들이 조딘 우드와 트리스탄 톰슨의 불륜 소식에 분노하는 이유는 클로이 카다시안의 출산이 임박했을 당시, 아이 아빠 '트리스탄 톰슨'이 여러 여자와 바람피운 동영상과 사진들이 공개되면서 클로이에게 대대적 망신을 선사한 적이 있기 때문인데요.

출산 이후, 클로이는 대중들의 부정적 시선에도 불구하고 트리스탄과 재결합하지만, 이에 대중들은 그녀에게 "한번 바람피운 놈은 영원히 바람피운다"라는 등의 각종 비아냥 거리는 댓글이 지속적으로 그녀를 괴롭혔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트리스탄과 파티 빛 밸런타인데이를 함께 하며 과거에 일어난 일에 대해 더 이상 개의치 않아 하는 눈치였습니다. 또한, 클로이가 직접 언급하진 않았지만 트리스탄과 둘째 아이를 기대 중이라는 기사가 언뜻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트리스탄 톰슨과 조딘 우드는 어떤 마음으로 바람을 핀건지 의문이긴 합니다.

물론, 클로이 또한 트리스탄 전 여자친구가 임신 9개월 당시, 트리스탄과 데이트를 시작한 이력과 조딘 우드의 절친 카일리 제너 또한 블랙 차이나로부터 타이가를 뺏었다는 등의 사실적 루머가 있기 때문에. '다들 똑같다', '뿌리는 대로 거두는 거다'라는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습니다.

가십의 당사자들인 조딘과 트리스탄은 이에 대해 공식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으나, 이후 킴 카다시안이 인스타그램에서 조딘 우드와 트리스탄 톰슨을 언팔로우하면서 해당 가십은 100% 사실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카다시안 가 또한 이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있으며, 아마 공식 기사를 내기까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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