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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된 카일리 제너 2편, 단 하루 만에 공식 복귀 선언하다!?(Mama Kylie Jenner is back in Business in one day?!)

라도유비타 2019. 12. 2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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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Kylie Jenner is back in Business in one day?!


어제의 출산 소식에 이어 단 하루 만에 그녀가 심심치 않게 스냅챗을 통해 지인들이 보내준 축하 선물 및 자신을 기다려준 골수팬들을 위해 2월 6일, 신제품 발매 소식까지 함께 공개했는 데요! 이에 팬들은 그녀가 공식적으로 돌아왔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출처 카일리 제너 스냅챗

카일리의 절친 Jordy부터, 이복 언니 코트니 카다시안, 킴 카다시안 그리고 킴의 남편인 칸예의 꽃 선물을 인증하고 또 현재 임신 중인 이복 언니 클로이 카다시안이 대문자 C를 형상화한 꽃을 보낸 것으로 보아 아이의 이름이 C로 시작할 것이라며, 여러 추측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그중 재밌었던 이름 중 하나는 바로 'Chrysalis(번데기)'였습니다. 왜 이런 이름이 등장했는지 이야기해보자면, 바로 카일리와 아이의 아빠인 트레비스 스캇, 두 사람의 사랑의 징표가 '나비'인데요!

둘은 서로의 발목에 나비 반반을 나눠 새기며 커플 타투를 공개하기도 했고, 트레비스는 카일리 제너 생일에 나비 목걸이를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그리하여 나비 부화 전인 번데기로 이름으로 지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생기면서, 한 팬이 Chrysalis 일 것이라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유도해냈습니다.

그 외에도 Angel, Candy 등등 여러 이름들이 언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마 조만간 아이의 발 사진과 함께 아이 이름을 공개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빠가 된 트레비스 스캇 또한 아이가 태어난 시간인 4:43에 맞춰 카일리에게 443송이를 보냈다고 합니다.

근데 다 같이 꽃집을 간 건지, 꽃들이 다 똑같네요. 그나마 킴&칸예가 다른 곳에서 한 것 같은 느낌이 납니다. ㅎㅎ

그리고 그녀는 마지막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골수팬들을 위해서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했다고 알리며, 미국 현지시간 2월 6일에 신제품 발매 소식을 전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팬들이 자신의 돈을 주고 사는 제품인데 10개월간 드문드문하던 그녀가 갑자기 서프라이즈라고 하면서 신제품 소식을 전하니, 그녀의 팬도 아닌 싫어하는 사람도 아닌 제3자의 입장에서 좀 별로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제 많은 팬들의 축복 및 인스타그램에서의 좋은 반응 등에 바로 또 이렇게 나서는 것을 보니, 굳이 임신 기간 동안 해당 사실을 숨겨야 했을까 싶기도 하고요.

'임신이 맞다, 그동안 태교에 전념하겠다'라는 이야기만 남겼어도 충분했을 것 같은데..아마 임신 기간 동안 쉰다고 공식 선언하면 자기가 매스컴에서 잊힐까 봐 두려워서 그랬던 것인지 모르겠지만. 어제오늘 상황을 지켜보니 좀 의문이 들긴 했습니다.

아무튼 그녀를 찬양하는 SNS 및 매스컴의 반응에 팬들이 좌지우지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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