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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세 번째 생활기_20191016(노르웨이 두부, 참치김치찌개)
오늘 저녁으로 참치김치찌개를 만들어보려고, 마트에서 처음으로 노르웨이 두부를 사봤다.
채식주의자들이 많이 먹는다고 한다.
한국 두부는 투명하게 포장 되어있는 반면,
노르웨이에서는 상자 포장이 한번 더 되어 있고 사진만 보고 두부라고 단박에 알기에 어렵다.
가격은 대략 34 nok
상자를 뜯었더니 이처럼 포장되어 있어서 참 당황했다. 칼로 안뜯겨서 가위로 뜯었다.
한국 두부보다 단단해서 찌개에 넣어도 되나 반신반의하면서 넣었는 데 괜찮았다!
노르웨이에서는 한국처럼 찌개요리가 없다보니 두부를 튀겨먹거나 구워먹거나 하는 것 같다.
그리하여 완성된 참치김치찌개! 처음 만들어본 만큼 맛 없을까봐 걱정했는 데
의외로 넘 맛있어서 다 먹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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