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300x250
노르웨이 생활기 61일차:
'베르겐 성 요한 교회(Johanneskirken / St John's Church, Bergen) 다녀오다'
항상 지나가기만 하다가, 언젠가는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 오늘은 '베르겐 성 요한 교회'를 다녀왔다.
높이 61m, 1894년에 완공된 것으로 알려졌다. (건축가 허만 베커) 사람도 너무 없어서, 오늘 안 연건가 싶었는 데 다행이 문을 열었다.
12시에 예배가 있었다고 한다.
도착한 시간이 예배 끝난 뒤라 그런지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
관리인이라도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했는 데, 나말고는 아무도 없어서 좀 무섭기도 했다.
1800년대에 어떻게 이런 건물을 지었을까 넘 신기하다.
요새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오랜만에 기도를 드렸다.
나오면서 헌금함이 있길래, 작은 돈으로나마 헌금도 했다.
사실 내부 공간이 큰 편은 아니여서, 둘러보는 데 시간은 금방이였고.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다녀오니 뭔가 마음이 편안했다.
공감과 구독은 포스팅의 즐거움이 됩니다 :)
728x90
반응형
'Living aboard > Norw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르웨이 세 번째 생활기_3일차 20190820 (0) | 2020.02.21 |
---|---|
노르웨이 생활기 85일 차: '한국으로 돌아가기 5일 전' (0) | 2020.02.21 |
노르웨이 생활기 60일차: '필그림 70% 세일로 귀걸이, 목걸이, 팔찌 득템하다' (0) | 2020.02.21 |
노르웨이 생활기 59일차 (0) | 2020.02.21 |
노르웨이 생활기 58일차 (0) | 2020.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