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Doyu Vita 라도유비타

노르웨이 여행을 앞두고 환전을 할지 카드를 사용할지 고민이신가요? 우선 노르웨이 화폐 단위부터 말씀드리자면, 크로네(KR)입니다. 북유럽 국가인 덴마크, 스웨덴 또한 화폐 단위가 크로네이지만 화폐를 칭하는 단어가 같을 뿐 가치는 다르기에 북유럽 국가 여행을 앞두고 환전을 하실 생각이라면 각국 크로네를 준비해야 한다는 점 알아두세요 :) 특히 많은 여행객들이 노르웨이가 '북유럽'국가로 불리기에 유로 사용이 가능한 걸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물론 아예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극소수의 개인 카페, 레스토랑 또는 기념품 샵 외에 스타벅스, 맥도널드, 현지 대부분의 음식점 등에서 유로로 현금 결제 불가합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외국인이 한국에서 일본 엔화를 들고 같은 아시아 국가니까 사용 가능한거 아닌가?..

루이까또즈 CHEESE(치즈) 여성 아코디언 반지갑 SQ1PB01PB 페르시안 블루 구매 후기 런던 여행 중 급 주문한 루이까또즈 여성 반지갑! #내돈내산 공식몰에서 단독 세일할 때 구매해서 가격대는 7만원 중반대로 아주 착했다. 색상은 브라이트 그린, 그린, 페르시안 블루가 있는데 그동안 안들고 다녀본 컬러 '페르시안 블루'로 구매했다. 색상이 참 오묘해 맘에 들었다. 은근 유행 안탈 것 같다라고나 할까? 카드 수납 공간도 넉넉! 앞쪽에 3장 넣을 수 있고 지갑을 오픈하면 카드 수납 공간이 따로 또 있다. 그리고 지폐 수납도 되어 컴팩트 하면서도 유용하게 잘 사용할 것 같다. 동전 넣는 공간도 있는데 요즘은 현금 잘 안쓰니까, 귀걸이라던지 작은 소지품 넣고 다니기에도 좋을 듯하다. 이 외의 자세한 상품..

영국 음식은 맛없다고 해 여행 전 별로 기대 안 했지만 은근 음식 만족도가 높았다. 그중 하나가 플랫 아이언이라는 스테이크 레스토랑인데,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가성비가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어 소호 쪽에 위치한 플랫 아이언을 방문했다. 스테이크 레스토랑답게 메뉴는 심플하다. 스테이크 외에 이것저것 먹어보고 싶어서 가기엔 비추. 칵테일, 맥주, 와인 등등도 있다. 나는 평소 좋아하는 진저비어를 주문했다. 무알콜 맥주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비어! 우리는 플랫 아이언 스테이크랑, 등심(sirloin), 그리고 샐러드, 감자튀김을 사이드로 주문했다. 샐러드는 보이는 바와 같이 건강한 맛이었다. 새초롬하고 상큼한 소스가 아니어서 좀 아쉽지만 런던 가는 곳마다 샐러드를 한 개씩 시켜보았는데 거의 대부분 무맛이거나..

영국 런던 파이브 가이즈 타워 브릿지점 후기 London Five Guys Tower Bridge 영국 유명 버거 체인점 파이브 가이즈를 다녀왔어요~! 맥도날드는 좀 흔해서 가성비 좋은 색다른 햄버거 집 방문해보고 싶다면 파이브 가이즈 추천해요. 호텔 주변에서 가장 가까운 곳을 검색해보니 타워브릿지 점이 나와서 보니 뷰도 좋아서 이곳으로 직행! 날씨가 정말 최고였던 런던 여행. 런던은 날씨 안좋기로 유명한데 해가 쨍해서 그런가 사람들이 더 많이 나온 느낌이 들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바로 파이브가이즈로 들어갔다. 파이브 가이즈 메뉴 Five guys menu 햄버거, 핫도그, 샌드위치, 밀크쉐이크 등이 있고 버거는 작은 사이즈 / 기본 사이즈 있다. 버거는 작은 사이즈로 두개를 시켰다. 감자는 둘이 ..

여행을 앞둘 때면 항상 면세점에서 스와로브스키 귀걸이를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할인폭이 높길래 구매했다.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예뻤는데 아마 실물로 보면 반짝임이 확 드러나기 때문인 것 같다. 크기도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고 딱 적당했다. 스와로브스키 공홈에서는 125달러에 판매중인데 면세점에서 사면 꽤나 착한 가격대를 만나볼 수 있어 특템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그리고 스와로브스키 공홈 사진을 보면 스완 팬던트를 뺄 수도 낄 수도 있어 심플하게 훅 귀걸이만 착용도 가능하다. 귀걸이 한 쌍으로 두가지 룩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 스와로브스키 아이코닉 스완 드롭 귀걸이 착용샷넘 맘에 들어 이번 여행 내내 가장 많이 끼고 다녔다. 화려하고 빤짝이는게 남달라 만족스러웠던 스와로브스키 귀걸이! 기념일 선물로..

노르웨이도 사계절이 있는 나라다. 노르웨이 여행을 올 경우엔 여름 기간인 5월-8월 사이를 추천한다. 왜냐하면 노르웨이는 여름에 해가 지지않는 백야현상이 있지만 겨울에는 그와 반대로 해가 3-4시간 떠있고 굉장히 어둡고 지역에 따라 비와 눈이 반복적으로 오기 때문에 여행 다니기가 쉽지 않다. 더군다나 겨울엔 단축 영업을 하는 레스토랑, 카페 등이 꽤 있고 겨울에 오로라를 보러 왔다면 상관없겠지만 박물관 등 볼거리, 구경할 거리가 있는 장소 또한 운영시간을 단축하는 경우가 있어 여행 전 확인이 필요하나, 안내가 잘 안되는 경우도 있으니 현지에서 여행 다니면서 확인해보는 것이 좋을듯 하다. 여행을 앞두고 옷을 무엇을 가져가야할지 고민하기 마련인데, 한국처럼 여름엔 습도 높고 후덥지근하다기보단 바람이 불면서 ..

면세점에서 구매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쉬머 볼펜! 예전에는 누가 스와로브스키에서 볼펜을 살까 싶었는데 내가 사게 될줄 몰랐다. 볼펜이 다 거기서 거기지란 생각도 있는 건 사실이지만 예쁜 볼펜을 쓰면 더 좋치 않을까란 끌림 그리고 세일가에 구매 결정. ✍🏻스와로브스키 볼포인트 펜 상품 설명(출처 롯데면세점)핑크 스와로브스키 볼포인트 펜은 슬림한 유선형 실루엣과 모던한 미니멀리즘 미학이 어우러진 매력을 선보입니다. 이 디자인의 하이라이트는 펜 양쪽을 따라 끝까지 이어지는 라이트 크롬 효과의 크리스털 스트립으로, 울트라 파인 크리스털 락 기법으로 세팅되어 섬세한 광채를 선사합니다. 고급스러운 파우치가 함께 제공되며, 스와로브스키 로고가 있는 핑크 래커 배럴과 크롬 플래팅 메탈 클립을 더해 완성했습니다. 손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