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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P20 PRO 링케 케이스(Huawei P20 Pro Rinke Case) 구입 후기

라도유비타 2020. 4. 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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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P20 PRO 링케 케이스(Huawei P20 Pro Rinke Case) 구입 후기


내 핸드폰 기종은 화웨이 P20 Pro이다. 한국에서 정발 된 핸드폰이 아니기 때문에 케이스를 직구가 아닌 이상 한국 내에서 쉽게 구입할 수 없다. 최근 직구로 구입해 사용하던 투명 케이스가 너무 잘 벗겨져서 새로운 케이스를 모색하고 있었다. 

그중, 링케란 회사에서 화웨이 폰 시리즈 또한 케이스를 판매하고 있는 것을 알게 돼 구매했다.

링케에서 판매 중인 화웨이 P20 프로 케이스는 내가 구입한 이 제품 딱 하나였다. 색상은 라일락 퍼플과 블랙으로 두 가지다. 

보는 것과 같이 나는 라일락 퍼플로 구입했다. 

 

 

사실 보호 케이스의 경우 핸드폰에 착용했을 때 무거운 게 다반사인데, 링케는 무거움과 가벼움의 중간인 적당한 무게를 선사했다. 

그리고 충전 단자 부분에 보호구가 있는데 사실 이건 내 취향상 불편했다. 굳이 보호구가 있어야 할 필요성을 못 느끼겠다. 

 

 

뒷면은 정교하게 잘 만들어졌다. 다만 투명판에 지문이 잘 묻어난다. 그 외에 불편함은 없다. 전체적으로 매트한 느낌인지라 미끄러운 그립감도 없다. 

 

 

링케 케이스의 좋은 점은 떨어트렸을 때 캅툭튀로 인한 카메라 파손 및 액정 파손 위험을 줄어들게 해 준다. 사실 난 이미 카메라 보호 렌즈가 깨진 경험이 있는데, 이후 자가 수리를 통해 고치긴 했지만 영 상태가 안 좋다. 

화웨이는 수리하기 쉽지가 않기에, 파손되기 전에 보호하는 게 맞는 것 같다. 화웨이 폰의 장단점 중 하나로 꼽자면 바로 케이스인데, 케이스를 판매하는 곳이 거의 없기에 케이스에 불필요한 돈 지출을 막을 수가 있고, 단점으로는 좋은 품질, 좋은 가격으로 찾기가 어렵다.

이런 장단점을 보완해주는 게 링케 케이스인 것 같고, 앞으로도 잘 착용하고 다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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