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 카다시안 집안을 통해 가장 핫이슈 인물이 된 '트리스탄 톰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트리스탄 톰슨은 캐나다 토론토 출신으로, 1991년 3월 13일생 한국 나이로는 29살이다.
그는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를 연고로 하는 NBA 동부 콘퍼런스 센트럴 디비전 소속 프로농구 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2011년부터 현재까지 농구선수로 활약 중에 있다. 2012년 NBA All-Rookie Second Team 상을 수상한 최초의 캐나다 선수이자, 2016년도에는 NBA 챔피언쉽에서 우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같은 해인 2016년도에는 전 여자 친구로 알려진 조던 크레이그 사이에서 첫아들 프린스 톰슨을 얻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는 유명방송인이자 모델, 사업가로 알려진 클로이 카다시안과 염문설이 돌았으며, 클로이 카다시안이 가족들과 함께 트리스탄 톰슨 경기 응원 및 각종 행사와 파티에 함께 참석하는 등 둘은 이내 연인 사이라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이후, 2017년 12월 클로이 카다시안의 임신 소식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관계를 이어가는 것으로 보였으나, 출산을 앞두고 있는 클로이 카다시안을 뒤로한 채, 트리스탄 톰슨은 여러 여자와 키스, 관계를 맺은 것이 공개되었지만 클로이 카다시안은 트리스탄 톰슨과 만남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카일리 제너의 절친 조딘 우드와 바람피워 클로이 카다시안은 트리스탄 톰슨에게 이별을 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클로이 카다시안 사이에서 낳은 딸 트루 톰슨의 첫 생일 파티에 참여하고 자신의 딸아이 사진과 생일 축하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렸지만.. 여전히 네티즌들의 반응은 탐탁지 않은 것으로 보아, 클로이 카다시안이 딸 트루를 위해 엄청난 포용력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농구에 관련해 잘 알지 못해 트리스탄 톰슨이 농구선수로서 유망받는지 농구를 얼마큼 잘하는 선수인지는 모르겠으나, 구글에 검색하면 농구선수로서의 유명세나 뛰어난 능력 등이 나오기보다는 클로이 카다시안과 조딘 우드와 관련되어 기사가 더 많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농구판에서 커리어가 탄탄한 선수는 아닌 것 같네요. 개인적인 의견과 견해로 작성되었으니, 오해 없길 바랍니다.
사진 출처 : 구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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