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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노르웨이 소식:
노르웨이 배우 크리스토퍼 히뷰(Kristofer Hivju) 코로나 확진 판정
왕좌의 게임, 분노의 질주 등에 출연한 노르웨이 배우 '크리스토퍼 히뷰(Kristofer Hivju)'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가벼운 증상을 보여 현재 그의 가족들과 함께 집에서 자가격리 중에 있으며 팬들에게 "손을 자주 씻고 타인과 1.5m 이상의 거리를 유지하고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여러분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해야 한다"라고 말했으며, "자신뿐만 아니라 노인 및 사회의 약자들을 안전하게 보호해야 한다"라고 당부했습니다.
최근, 그는 넷플릭스 드라마 위쳐 시즌 2에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캐스팅된 날로부터 3주가 지난 시점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에 그와 밀접 접촉한 관계자가 있다면 자가격리 등이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상황이 위쳐 시즌 2 촬영은 늦춰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까지 노르웨이 총 확진자는 1366명으로 그중 66명이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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