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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노르웨이 소식:
노르웨이 노동부 장관 'Torbjørn Røe Isaksen' 코로나 확진 판정
3월 18일 10:47분(노르웨이 현지시간), 노르웨이 노동부 장관 Torbjørn Røe Isaksen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지난 화요일 약간의 추위를 느끼기 시작했으며, 사람들과 최대한 접촉하지 않으려 노력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그는 매우 경미한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자택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동부 장관이 코로나19에 확진되자, 이에 Torbjørn Røe Isaksen와 밀접 접촉한 어린이 가족부 장관 Kjell Ingolf Ropstad는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내무부에서는 3월 10일(화)부터 그와 밀접 접촉한 자 및 회의에 함께 참여한 사람들에게 연락을 취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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