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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노르웨이 소식:
병원 입원 환자 68명 중 13명 집중 치료실에 있어
3월 17일 16:23(노르웨이 현지시간), 노르웨이 보건당국에서는 확진자는 총 1,444명으로 현재 68명이 병원에 입원했으며, 그중 13명은 집중 치료실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보건복지부 장관은 중독 및 정신적 문제로 인해 병원에 있는 환자, 노숙자 등 사회의 돌봄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권고안을 제출했으며, 코로나로 인해 약국에서 처방전이 필요하지 않은 의약품(비상 상비약)들을 구매해가는 사람들이 증가함에 따라, 1인당 각 1개씩 구매할 수 있도록 제한한다고 합니다.
아울러, 노르웨이 지자체 Kristiansand는 입원해야 할 정도로 아프진 않으나, 자가에 머무를 수 없는 코로나 확진 환자를 위해 Kløvertun 재활 센터(Kløvertun rehabiliteringssenter)에 환자들을 위한 20개의 임시 장소를 설립할 것이며, 4월에 준비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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