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딘 우드(Jordyn Woods), 인스타그램 통해 남자친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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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딘 우드(Jordyn Woods), 인스타그램 통해 남자 친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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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리 제너의 전 베프로 잘 알려진 조딘 우드는

클로이 카다시안의 전 남자 친구 트리스탄 톰슨과 바람피운 사실이 알려지면서 카다시안/제너 팬들 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는데요.

 

 

스캔들 이후 조딘 우드는 카다시안/제너 집안사람들의 인스타그램을 모두 언팔하며

많은 질타와 비난 속에서도 그녀는 개인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조딘 우드는 최근 9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 친구와 다정히 찍은 사진을 공개적으로 올리며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조딘 우드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Karl-Anthony Towns은 농구선수로 두 사람의 열애소식은 2019년 8월부터 돌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조딘 우드는 이에 "칼은 나에게 형제 같은 사람"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아무튼, 조딘 우드가 공개적으로 열애 사실을 밝히면서

이를 본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거운데요.

그녀가 남자친구와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올린 "I found you, then I found me." 글을 두고

"남자를 발견하기 전에, 나 자신을 먼저 찾아야지", "이 남자, 트리스탄 톰슨과 닮았다",

"이 남자도 농구선수야?(트리스탄 톰슨도 농구선수였기에 비꼬는 말)"라며 그녀의 포스팅에 부정적인 시선과 댓글을 남기는 이들과

이와 반대로 "그녀의 행복을 빌어",

"조딘의 글(I found you, then I found me)에 대해 그만 지적해"라며 조딘 우드의 행복을 빌어주는 이들의 댓글들이 올라오며 찬반이 나눠졌습니다.

아울러, 그녀의 동생인 조디 우드(Jodie Woods)는

"부끄러워하지마(Don't be shy)"라고 댓글을 남기며

언니의 열애 소식을 응원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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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조딘 우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