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 미나즈(Nicki Minaj) 아들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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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미나즈(Nicki Minaj) 아들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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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2일 래퍼 니키 미나즈는 남자 친구였던 Kenneth Petty와 결혼 사실을 알리면서, 이와 함께 은퇴 소식을 전했는데요.

니키 미나즈 남편 케네스 페티(Kenneth Petty)는 그녀와 16살때부터 알던 친구사이로 알려졌는데요. 특히 강간 미수 혐의를 인정받아 징역 7년을 선고받은 레벨 2에 해당하는 성범죄자란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선사했습니다. 

그러나 이상황에서도 니키 미나즈는 해당 범죄를 옹호하며 여론이 악화되자, 이후 가족을 택하기로 결정했다며 은퇴를 발표하죠.  이후 간간히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식을 전하던 그녀가 임신 사실을 발표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instagram

 

니키 미나즈가 출산한 아이는 그녀와 케네스 페티 사이의 첫 아이지만, 이미 케네스 페티는 5명의 아이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출산 후 처음으로 아이의 발 사진을 공개했으며, 성별은 아들로 알려졌고 아직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instagram

 

이후 새해를 맞이해 인스타그램에 아이의 사진을 최초 공개했습니다. 역시 아이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papabear라는 아이를 부르는 애칭과 함께 "나를 엄마로 선택해줘서 고마워"라고 말하며, 엄마가 되는 일은 지금까지 제가 해온 일 중 가장 성취감 있는 일이었고 이 어려운 시기에 임신한 여성들에게 큰 포옹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이가 니키 미나즈보다 아이의 아빠인 케네스 페티를 더 많이 닮은 것 같네요!

 

 

 

볼따구가 통통하게 오른 아이의 모습이 참 귀엽네요 :)
한 아이의 엄마가 된 니키 미나즈, 그녀가 가수&래퍼로서 돌아오는 날이 있길 기대하며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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