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 장남 브루클린 베컴, 여자친구 니콜라 펠츠와 약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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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 장남 브루클린 베컴, 여자 친구 니콜라 펠츠와 약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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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 친구 니콜라 펠츠와 약혼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은 4살 연상연하 커플로 1999년생인 브룩클린 베컴은 21살이며, 니콜라 펠츠는 1995년생으로 25살입니다.

브루클린 베컴은 "2주 전, 내 소울메이트에게 결혼해달라고 요청했고 그녀는 YES라고 말했어요. 저는 이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남자예요. 앞으로 최고의 남편 그리고 최고의 아빠가 되겠다고 약속할게 사랑해 자기"라며 약혼 소감을 남겼습니다. 

니콜라 펠츠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신은 나를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여자로 만들었어요. 빨리 앞으로의 여생을 당신 옆에서 보내고 싶어요. 당신의 사랑은 가장 소중한 선물이에요. 당신을 정말 정말 사랑해요. 사진 찍어줘서 고마워 하퍼"라고 말했다.  

갑작스러운 약혼 발표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요. 약혼 소식에 이어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