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노르웨이 소식: 4월 17일 코로나 확진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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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노르웨이 코로나 확진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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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오후 1:58분(현지시간) 노르웨이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48명이 새로 파악되면서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 수는 6천905명으로 늘었다.

이와 반면 병원 입원 중인 확진자의 수는 13명이 감소해 현재 164명이 입원 치료 중에 있으며 중증 환자는 65명, 위중 환자는 54명이다. 전일 대비 6명의 추가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현재까지 사망자 수는 158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노르웨이 국립 공중보건연구소(FHI)와 병원의 경우 67세 이상의 사망자를 고령층으로 기재한다. 이 외로 명확한 연령을 명시하지 않고 있으며 FHI에 따르면 사망자 중 137명의 평균 연령은 84세라고 전했다. 

VG

또한 사망자가 주로 발생한 곳은 요양원, 치료 센터 등의 기관이 90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병원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63명, 자가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3명, 알 수 없음 2명 순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확진자의 성별 비율은 여성 49.4%, 남성 50.4%이며 격리된 의료진 수는 55명이 추가로 늘어 총 1330명으로 집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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