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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內 코로나 19를 이용한 보이스 피싱 범죄 피해 사례 증가

라도유비타 2020. 4. 19.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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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內 코로나 19를 이용한 보이스 피싱 범죄 피해 사례 증가


 

Kripos ⓒPolitiforum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경제 상황 악화 등 여러모로 불안정해진 현대 사회에 신종 범죄 또한 활개를 치고 있다.

이에 노르웨이 국립 범죄 수사대 Kripos에서는 코로나19를 이용한 보이스 피싱 범죄 피해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노르웨이 Kripos의 NC3 책임자인 Olav Skard Jørgensen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유선연락과 이메일을 통해 건강 전문가라고 사칭하며 카드 정보를 요구하는 보이스 피싱 범죄와 존재하지 않는 의료 장비 및 보호구 등을 판매하는 일명 가짜 웹사이트를 개설해 피해자가 제품 구매를 통해 돈을 지불했지만 물건은 보내지 않는 사기 범죄 피해 사례가 보고됐다"라고 말했다.

이와 같은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카드 정보, 은행 계좌 번호, 이름, 주소 등 개인 정보를 요구할 시 제공하지 않아야 하며, 일부 이메일의 경우 국가 기관에서 발송한 것처럼 보여지기 때문에 발신자 이름과 국가 기관의 이메일 주소가 맞는지 살펴보고 이와 같은 불특정 한 이메일 또는 문자 메시지에 포함된 링크 클릭 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물건 구매를 유도한 사기 행각은 실제 사업체인 것처럼 소셜 미디어를 통해 광고를 진행하고 있어 구매하기 전, 웹사이트 외에 연락처 정보가 있는 지 확인하고 실존하는 회사인지 사업자 번호와 주소, 전화번호 등 면밀하게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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