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노르웨이 소식: 병원 입원 치료 중인 코로나 확진자 수 첫 감소세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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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관련 노르웨이 소식: 병원 입원 치료 중인 코로나 확진자 첫 감소세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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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12:31분(현지시간), 노르웨이에서는 3월 23일 이후 처음으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 환자 수가 200명 미만대로 감소했다.

노르웨이 공공 보건기관의 부국장인 Line Vold는 화요일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전반적으로 입원 치료 중인 환자 수가 감소하고 있으며, 3주 만에 처음으로 입원 환자 수가 200명 미만으로 기록한 것에 대해 긍정적 미래를 전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집중 치료를 받는 환자의 평균 연령은 62세로 그중 76%가 남성이라고 밝혔으며, 노르웨이 공공 보건기관 일일 보고서에 의하면 사망자의 연령은 51세에서 102세 사이로 사망자의 평균 연령은 84세다. 

이에 노르웨이 보건부 장관 Bent Høie는 다음주부터 부분적으로 유치원을 개원할 계획과 함께 정상적인 생활을 되찾기 전까지 감염 관리 규칙을 지속적으로 준수해야 함을 당부했으며, Line Vold는 유치원 개원 및 학교 개학을 위한 감독관을 이번 주 중에 도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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