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에서 핫한 JW PEI Stella 지갑, Carly 새들백 구입 후기
인스타그램에서 핫한 JW PEI 브랜드의 지갑과 새들백 구입 후기를 공유합니다!
(귀차니즘으로 인해 구매한지는 몇 개월 지나서야 남기는 후기)
아마 여러 사람들이 인스타그램에서 한 번쯤은 광고로 JW PEI를 보지 않았을까 예상되는데요.
저 또한 인스타 피드 광고를 보고 구매한 케이스거든요 :)
후기를 찾아보니 리뷰도 좋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혹하게 만든 착한 가격!
그래서 제가 얼마에 샀냐고요?!ㅎㅎ
짜잔! 새들백 1개, 지갑 1개
총 2개를 6만 원대에 구매했답니다!
이 정도면 엄청 저렴한 거 아닌가요?
더군다나 한국까지 무료 배송이었기에
안 살래야 안 살 수가 없었습니다.
JW PEI Carly 새들백 브라운 악어무늬
새들백은 브라운 색상이라고 하는데
버건디 색이 몇방울 들어간 듯한 색상이에요.
배송까지는 한 2-3주 걸린 것 같아요.
그냥 까먹고 있으면 알아서 오는 것 같습니다 ㅎㅎ
아무튼 하얀색 상자에 포장되어서 오는데요.
상자는 다 찌그러지고 난리가 났더라고요ㅠㅠ
그래도 가방엔 이상이 없었어요!
가죽도 부들부들하고 무엇보다 가벼워요!
그리고 수납공간도 적지 않아요 :)
들어갈 거 다 들어간다는!
솔직히 저렴한 가격에 마감은 별다른 기대 안 했는 데
마감도 꼼꼼해요. 실밥 하나 안보였답니다.
그리고 jw pei stella 지갑은
톤 다운된 버건디 색상으로
가죽 역시 부들부들해요.
무엇보다 수납력이 좋고
저렴한 가격에 비해
싼티가 안 난다는 게 무엇보다 굳굳!
친구 선물로도 좋고
자녀 선물로도 좋을 것 같아요 :)
처음엔 지갑에 달려있는
저 고리 부분이 좀 뜬금없어 보이긴 했는 데
눈에도 더 잘 띄고
지갑 잡을 때 저 고리로도 잡을 수 있어 편하더라고요.
신기한 건 비건 가죽이라 그런지
가죽 특유 냄새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렴한 가격에 이런 퀄리티의 가방을
만들 수 있다는 게 솔직히 신기하기도 했고요.
사실 브랜드 가방/지갑은
브랜드 값이 큰 걸 알면서도
그 '브랜드'가 뭐라고 사게 되고
돈은 돈대로 쓰고 등등
사실 저도 브랜드 가방 좋아하지만,
이젠 가성비 좋은 가방을 찾았을 때
느끼는 보람과 뿌듯함이 있더라고요.
돈도 절약할 수 있구요.
비싼 가방 / 브랜드 가방 필요 없다,
가성비 좋은 가방 사고 싶다 하시는 분들께
JW PEI 추천드려요!
사이트에 들어가면 상시 할인 중이니
잘 봤다가 세일 가장 크게 들어갔을 때
구매하면 딱일 것 같아요!
추가로, 한국 소비자가 많은지 웹사이트 내
한국어 서비스도 지원하는 점 안내드려요.
암튼 쓰다 보니 길어졌는데 여기까지
JW PEI *내 돈 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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