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유산균 이야기 60 캡슐 구입, 후기
제가 평소에 먹고 있었던 자미에슨 프로바이오틱스가 어느덧 한 알이 남았더라고요. 그래서 자미에슨을 또 시켜볼까? 하다가 뭔가 새로운 걸 또 시도해보고 싶은 욕구가 생겨서, 가격대 비슷한 덴마크 유산균 이야기 프로바이오틱스를 구매해봤습니다.
건강기능식품으로 자미에슨과 동일하게 100억 프로바이오틱스 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1통에 60캡슐이 있어 하루에 한 알씩 총 2달 복용할 수 있고요.
유통기한도 넉넉하더라고요. 프로바이오틱스를 왜 섭취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도 쉽게 설명되어있어서 선물할 때도 용이할 것 같아요.
비타민 계열 영양제 선물도 좋지만 프로바이오틱스는 좀 더 건강을 신경써주는 느낌이랄까요?
덴마크 유산균 이야기 프로바이오틱스는 세계에서 특허받은 유산균 LGG, BB-12를 보유하고 있다는 게 또 특징인 것 같습니다.
일단 먹어봐야 알겠죠?! 상자를 열어보니 본품과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자미에슨 통보다 얇고 긴 통에 들어있어서 더 컴팩트하게 느껴졌고요. 다만 개봉 시 주의해야 할 것 같아요. 멋도 모르고 힘줘서 열다가 유산균 몇 개가 날아갔다는 후문이..
그리고 이 제품 또한 자미에슨처럼 실온보관용인데요. 여름철에는 아무래도 후덥지근하고 집 자체도 습하기 때문에 냉장보관해뒀답니다. 유산균은 온도에 민감하니 여름에는 냉장고에 넣어놓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평소 변비가 아니였던 분들은 상관없겠지만,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아서 유산균 먹고 있는 데 별로 큰 효과를 못 느끼겠다 하시는 분들은 물 섭취량을 늘려보세요. 유산균 복용 시 물 한 컵 이상 마시는 것도 도움됩니다. 그리고 산책 등 하다 보면 자연스레 배변 활동이 원활해지는 것 같더라고요.
특히 여름에는 땀 흘리면서 체내수분이 증발하기에 겨울철보다 물 섭취량을 늘리는 게 좋아요. 그리고 유산균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3개월 이상을 복용해야 효과가 있답니다. 초반에는 가스가 차거나 좀 더부룩한 느낌이 들 수도 있어요.
아울러, 덴마크 유산균 이야기는 캡슐형과 분말형이 있으니 알약 잘 못 넘기는 분들은 분말형으로 드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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