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b News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마스크 착용한 할리우드 스타들

라도유비타 2020. 4. 22. 17:26
728x90
300x250

이번 포스팅은 코로나 바이스로 인해 마스크 착용한 할리우드 스타들의 모습입니다. 

포스팅에 앞서 미 존스홉킨스 대학은 21일 오후 7시 39분(미 동부시간) 기준 미국의 코로나 19 확진자를 82만 3천786명으로 집계했다고 합니다. 80만 명이라니 가늠이 안되네요.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그의 연인 카밀라 모로네가 마스크를 쓰고 거리에 나온 사진입니다. 

왕좌의 게임에 출연한 배우 소피 터너와 그녀의 배우자이자 가수인 조 조나스 부부 또한 마스크를 착용하고 강아지와 산책하러 나온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한 사실은 아니지만 대다수의 언론에서는 배우 소피 터너가 현재 임신 중이라고 합니다.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첫째 아들 브루클린 베컴은 개인 SNS을 통해 여자 친구 니콜라 펠츠와 함께 마스크를 착용하고 뽀뽀하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배우 톰 하디는 마스크 뿐만 아니라 장갑까지 낀 모습으로 사진이 찍혔습니다. 오토바이 타고 다녀서 그런지 정말 중무장한 느낌이네요. 조심해서 나쁠 건 없죠! 

마지막으로 커플 벤 에플렉과 여친 아나 디 아르마스 또한 마스크를 착용하고 나와 산책 중인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처럼 미국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이제는 할리우드 스타들 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미국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마 마스크가 뭐가 중요해? 라며 생각했던 미국 사람들도 셀럽들이 마스크를 착용함으로써 경각심을 갖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미국 시민들에게 마스크는 의료진에게 갔으면 좋겠고 스카프를 두르는 것도 괜찮지만 자신은 마스크를 쓰지 않을 것이라는 등 애매모호한 입장을 보였죠. 아마 턱없이 부족한 마스크 수량 때문에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반드시 쓰라는 권고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총기가 허용된 나라인지, 마스크로 인해  폭동이 나는 경우 총기가 사용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기에.. 미국 정부입장에서도 조심스러워질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얼른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식되길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