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고싶은 빌레로이앤보흐 뉴 웨이브 커피잔 찻잔, 한국 도자기 화이트 블룸 러플 찻잔 세트

갖고 싶은 빌레로이앤보흐 뉴 웨이브 커피잔 찻잔, 한국 도자기 화이트 블룸 러플 찻잔 세트

Villeroy & Boch NewWave coffee set / tea set 

한국 도자기 본 차이나 화이트 블룸 ruffle tea cup set

이사를 가기 전 컵을 한번 싹 정리하다 보니 이제는 좀 심플하고 유행 안 타는 커피잔과 찻잔에 눈길이 간다.

그리고 가지각색 컵도 좋지만 멋스러운 디자인으로 4,6개 구매해 매칭하려고 한다. 

빌레로이앤보흐 뉴웨이브 찻잔, 뉴웨이브 디자인은 스테디셀러인 것 같다. 

매장에서 한번 보고 사고 싶은 데 노르웨이 주방 제품 파는 곳 가봐도 뉴웨이브 컵은 디스플레이가 안되어 있어 실제로 그립감이나 무게를 파악하기가 어렵다. 실제로 여러 컵을 써보니 그립감, 무게가 참 중요한 것을 깨닫게 되었다. 

빌레로이앤보흐 커피잔, 웨이브 곡선감이 멋스러운 소서와 참 잘 어울렸다. 

긴 소서가 필요한가 싶다가도 간단히 커피 마실때 추가 디저트 접시 안 꺼내도 되니 편리할 것 같기도 하다. 

세일할 때를 눈여겨봐야겠다.

한국에서는 커피잔을 검색해 보다 한국 도자기 화이트 블룸 러플 찻잔 세트에 푹 빠졌다. 정갈하고 깔끔하면서 귀여운 느낌까지 더한 널찍한 찻잔. 용량은 180ml라는 걸 보니 실제로 쓰면 앙증맞을 것 같다. 몇 안 되는 리뷰를 쥐 잡듯 찾아내니 손잡이 부분이 작아 그립감이 안 좋다는 리뷰가 있었지만 본차이나로 품질이 우수한 찻잔인 것 같다. 

하지만 한국도자기 러플 찻잔 또한 실제로 보기가 어려워 한국 갔을 때 한번 주문해 봐야겠다.

해외 살이를 하면 맘에 드는 식기류를 발견해도 주문하고 사기가 쉽지 않아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