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즘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일을 다양하게 하는 관계로 내 시간이 좀 없어지는 것 같아 아쉽지만 그래도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여기서 더 나아가, 나의 수입을 어떻게 더 늘려나갈 수 있을 지 고민이 드는 것 같다.아무래도 해외 이민을 앞두고 있다보니 가서 취업 걱정이 문득 들기도 한다. 경제적, 사회적 활동을 노르웨이에서도 이루고 싶다. 2. 지난 토요일 한 유명 피부과 의사를 만나고 왔다.예약 잡기 힘든 의사 였는 데 운이 좋았는 지 예약 당시 2주 뒤에 가능하다 해서 냉큼 오케이했다. 마스크 때문인지 도통 피부 고민에 대해 벗어날 수가 없던 지라,이또한 출국 전 점검해보자 하는 생각으로 가게 됐다. 근데 왠걸 예약했는데도 불구하고 1시간 30분이나 돼서야 진료를 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