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유의 노르웨이 생활: 도로연수 5번째 이야기 '학생보다 강사가 우선인 운전학원' 지난 포스팅 4번째 이야기를 짧게 요약하자면 현재 다니는 운전학원 오너가 '새로운 강사와 운전 한번 해본 뒤 현 강사와 계속할지 말지 정하기로 함. 새 강사와 운전 예약 가능한 날은 3월 22일이고 현 강사는 3월 24일부터 가능하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3월 22일로 하고 운전면허시험이 4월 초라 빼박으로 여기 다녀야되는구나 싶어서 마음을 다 잡기로 함' 운전학원 오너가 전화로 직접 제안하기도 했고 시험까지 진짜 얼마 안남았고 되돌수 없기에 이 학원을 믿어보기로 했는데..! 왠걸, 오늘 오너가 "3월 22일 운전하기로 한거 21일로 10시 30분 아니면 12시 가능해? 아님 다른날짜로 옮겨야 할 것 같애. 아니면 3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