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ostek Covert 4 iPhone 12 Tough Case(Pink) 고스텍 아이폰 12 터프 케이스(핑크) 리뷰, 후기
지난번에 ESR 아이폰 케이스 후기를 작성했었는데, 한 3개월 정도 사용한 결과 위아래 모서리 부분이 늘어나 핸드폰에 잔기스가 나면서 새로 케이스를 알아봤다.
✅ESR 구매 후기는 아래 포스팅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2021.05.25 - [Various review] - ESR iPhone 12/12 Pro Metal Kickstand Case - Clear 구매 후기
한국에는 케이스 선택지가 많지만 노르웨이에서는 그렇지가 않다. 눈에 좀 괜찮아보인다, 예뻐 보인다 하는 건 3-4만 원 선을 생각해야 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세일하는 경우가 있지만 금방 솔드아웃되는 거 보니 재고를 많이 두는 것 같진 않다.
그냥 일반 투명 케이스 가장 저렴한 걸 온라인에서 구매해봤는 데 질이 정말 별로였다.🥲
그래서 결국 어느정도 값을 주고 사기로 고민하다가, 우연히 고스텍 아이폰 케이스를 발견했고 마침 세일가로 판매 중이어서 배송비 포함 2만 원이면 살 수 있었다! 그래서 당장 질렀고 노르웨이에서 발송되는 제품이 아니어서 배송은 평일 기준 7일 정도 걸렸다.
받자마자 바로 껴봤는데 넘 딱이였다!
ESR 아이폰 케이스와 비교했을 때 고스텍 아이폰 케이스가 핸드폰 모서리를 좀 더 쫙! 감싸주는 느낌이 들었고 모서리 부근이 좀 더 단단한 소재로 되어있어서 ESR 케이스보다는 좀 덜 늘어나지 않을까란 예상이 든다.
그리고 내가 구매한 제품 또한 뒤에 스탠딩 거치대가 있었고 마그네틱으로 되어 있다.
ESR 스탠딩 거치대는 굴곡이 지게 되어 있어 바닥에 놓았을 경우 핸드폰이 기울어졌었는데 고스텍 케이스는 상대적으로 덜 기울어진다.
다만 ESR 스탠딩 거치대는 가로, 세로로 세울 수 있는 반면 고스텍의 경우 가로 방향으로만 가능하다.
근데 ESR을 쓰면서 생각보다 세로로 쓰는 일이 거의 없었기에 가로 방향으로만 돼도 그리 불편할 것 같진 않다.
아이폰 12 레드를 사용 중인데, 연한 핑크색의 케이스라 그런지 이질감 없이 색상이 잘 어우러졌다.
깔끔하면서 밋밋하지 않은 케이스라고 해야 할까?
앞으로 사용하면서 조금 더 장단점을 느낄 수 있겠지만 ESR 케이스보다는 오래 쓸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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