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ker 633 magnetic battery 앤커 633 맥세이프 보조배터리

Anker 633 magnetic battery 앤커 633 맥세이프 보조배터리 

 

아이폰 12를 사용한 지 2년 가까이 되다 보니

배터리 줄어드는 속도가 점점 빨라진다.

그래서 겨울 세일하길래 보조배터리를 냉큼 알아봤다가

앤커 633 마그네틱 배터리 제품이 30% 세일 중이길래 바로 구매! 

패키징은 심플하다!

제품 박스 뒷면에 간략한 정보가 기재되어 있다.

맥세이프 지원하는 핸드폰 케이스를 써야지만

해당 보조배터리의 장점인 'MagGo' 충전을 할 수 있음!

맥세이프 미지원 케이스를 사용하는 경우,

일반 usb 충전 케이블을 사용해서 충전 가능하기에 걱정은 없으나

충전 케이블 들고 다니기도 번거롭기에

일부러 맥세이프 충전을 지원하는 제품을 구매했다.

상자를 열면 이렇게 포장되어 있다.

본품, 케이블 선 하나 들어있다.

뒤에는 flip stand가 있어서 충전하면서

영상 보거나, 영상 통화 등이 용이함.

 

저 동그란 부분에 맞춰서 아이폰 뒷면에 붙이면 된다.

보조배터리 충전은 usb-c로 하면 된다.

전원버튼을 클릭하면 왼쪽에 점 4개에

불이 들어오는데 4개가 다 켜져 있음 75~100% 충전 상태,

3개면 50~75% 등으로

육안으로 현재 보조배터리의 충전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제품과 동봉된 설명서로 확인 가능하다.

동봉된 설명서를 살펴보면 어떻게 사용 가능한지 확인 가능하다.

핸드폰을 가로/세로로 충전 가능하며 USB PD 충전기로도 충전할 수 있다.

그리고 핸드폰을 충전하면서 스마트 워치도 동시에 충전 가능하다고 나와있다.

현재까지 몇 번 사용해 본 결과

충전 케이블을 안 챙기고 다녀서 좋고, 맥세이프 지원 케이스에도 붙긴 하지만

케이스 없는 생폰에 더 잘 달라붙는다. 

그리고 무게가 좀 있기 때문에 한 손으로 들면 무겁다란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단단하고 견고한 느낌이 들어 맘에 든다. 

충전 속도도 빠른 편이라, 앞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다. 

 

아이폰 맥세이프 지원 보조배터리 찾고 있다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