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컬러팝 코스메틱에서 손상된 팔레트를 받다! 험난한 환불 과정은 덤!
Hi there!
It's just my personal experience and thought about the customer service Colourpop cosmetics has
but I want to share it with you guys as a blogger.
I am not a native English speaker, but probably you can understand what I've got through.
11월 19일 컬러팝 코스메틱에서 Aura&out와 Mint to be라는 아이섀도우 팔레트는 주문했다.
가격은 각각 8.40달러였고 추가로 배송비 9.9달러를 지불했고 12월 16일에 택배를 받았다!
On Nov 29, I ordered 2 items: Aura&out and Mint to be. it's each price $8.40 and plus, I paid $.9.9 for shipping.
On Dec 16, I've got them.
언박싱 생각에 엄청 기대했는데!
I was so excited to unbox them!
패킹이 엄청 꼼꼼하게 되어 있어서 놀랐다.
Also, I was quite impressed with the packing well.
민트투비 팔레트를 열어보니 파손되어 있었고, 사진과 같이 파손된 모습에 기다린만큼 실망이 컸다.
BUT, When I open the palette: Mint to be, I found that it's damaged and that makes me really sad.
패킹도 꼼꼼하게 되어있던지라 왜 파손된건지 이해가 안갔다.
아무튼 컬러팝 코스메틱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아래와 같은 정보를 발견했는데!
I have no idea what happened to this palette.
So I tried to figure out the solution to this situation and I found the below info on the Colourpop cosmetics website.
어떻게 보상되는 지에 대한 자세한 답변은 웹사이트에서 찾을 수 없었고 파손된 물건을 받았으면 파손된 사진과 함께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고 한다. 그래서 파손된 사진을 첨부해 새 팔레트를 받거나 환불을 받을 수 있는 지 문의했다.
답장이 와서 보니, 8.40달러에 대한 쿠폰코드를 제공해준다고 한다. 근데 사용기간은 3월 16일까지였고 자사 프로모션 기간에 사용할 수 없다는 내용도 함께 있었다.
그럼 이말은 즉슨 내돈 내고 쌩으로 사라 이말인데, 합당한 해결책이라고 느껴지지 않았다. 고객 서비스란 일이 뭔지 모르는 느낌?
I email the team of the colourpop cosmetics with the damaged palette's pic and the message "Can I get a new one or a refund for it?".
And then I've got a reply from them with A COUPON CODE for $8.40 which has expiration dates until March 16th, 2021.
There was a NOTE of the coupon code, it said that:
The code must be used in full and cannot be split among separate transactions. Coupon codes cannot be used during promotional periods and cannot be applied to shipping.
When I got this coupon code, I felt like it's an unpair suggestion and they don't consider a customer.
그래서 아래 메일 내용과 같이 현재 팔레트 가격과 배송비 등등을 계산해서 내가 얼마를 부담하게 되는지 친절하게 계산까지 해서 답장을 보냈다.
So, I replied back to them with some calculations below.
사실 해당 쿠폰코드를 주는것까지야 그럴 수 있다고 쳤는데 짧은 유효기간 및 사용 조건들이 꽤나 불합리적이였고 파손된 제품을 받은 고객한테 가격을 더 부담하게 하는 것은 그저 회사의 이익만 추구하는 것으로 보였고 이를 통해 또다른 수익을 얻으려고 하는 의도로 밖에 안보였다.
왜냐면 그들은 해결안으로 명목상 쿠폰 코드를 제공해줬지만 고객이 유효기간까지 안쓰면 이건 고객의 손해이고, 새 제품을 얻고자 해당 쿠폰 코드를 구매하면 13.59달러를 추가로 내야했다. 즉, 컬러팝 코스메틱은 쿠폰 코드를 통해 손해보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They just gave me the coupon code as a solution with unfair conditions. It seems like they just consider company profits and I felt that they don't care for the customer's loss who got the damaged palette.
Why did I feel like that? Because I had to extra pay $13.59 even using the coupon code If I want to get a new palette instead of the damaged one.
Plus, If I didn't use the code until expires, it's my loss too. I can see that there is no loss for them.
그리고 아래와 같은 답장을 받았다.
AND I've got the reply from them its below.
드디어 그들은 1회성 무료 환불을 해주겠다고 언급했다.
근데 왜 처음부터 고객에게 쿠폰코드와 환불 중에 뭘 원하는 지 안물어본건지 이해가 안갔다.
그리고 실망스러웠던 것은 새 제품 보내줄 수 없다면 환불을 해달라고 2번이나 요청했는 데 이제서야 1회성 무료 환불이라 얘기했다는 점이다. 환불을 해줄 수도 있음에 불구하고 그냥 덜컥 쿠폰코드를 보냈다는 게 괘씸하게 느껴졌다.
아울러, 나와 소통하던 고객 서비스 담당자가 내 요점이 뭔지 파악하지 노력하지 않았고 내 문의사항에 대해도 제대로 된 답변을 하지 않았다.
Finally, they mentioned a one-time courtesy refund.
I didn't get why they didn't ask the customer what you want between coupon code or refund.
It made me disappointed that cause I requested to them twice, "Can I get a new one or a refund for it?", "If you can't send a new palette or can't offer the coupon code for $21.99, I want to get a refund of the amount of the palette $8.40 through Paypal /wire transfer or I request for card cancellation."
So, I just couldn't understand that they just send the coupon code without asking even they can refund it. And I guess that the worker didn't try to get a point of what I request and she didn't answer well of my questions.
아무튼 난 1회성 무료 환불 해달라고 요청했고, 이를 어떻게 받을 수 있는 지 물어봤다.
Anyway, I request a one-time courtesy refund and asked How can I get the one-time courtesy refund.
그리고 아래와 같은 답변을 받았다.
and I got the reply of it from them it's below.
근데 역시나 고객 서비스 담당자는 어떻게 1회성 무료 환불이 진행되는 지 답변하지 않았고, 그저 1회성 무료 환불이 신청됐으며 7-12일이 걸릴거라고 한다.
But she didn't answer even I asked about the process of the courtesy refund. she just ignored my question.
확실하게 하기 위해 다시 이메일을 써야했다. 정말 이메일 쓰기도 지겨웠다.
So yeah, I had to email again for it.
and I got the reply back. Finally, she answered my questions properly.
고객 서비스 담당자는 내가 결제한 방식으로 환불된다고 한다. 그럼 이전 메일에 해당 내용도 함께 넣어줘야 하는 게 맞지 않나? 고객한테 어떤 정보를 전달해야하는 지에 대한 퀄리티가 현저히 떨어졌다. 한국 고객 서비스가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느낀다.
그리고 며칠 뒤 나는 8.40달러를 환불 받았다.
환불 받기까지 이렇게 여러차례 메일을 주고 받을 지 생각치도 못했다. 질문을 해도 자기가 원하는 말만 전달해주니 계속 묻고 요청할 수 밖에 없던 점이 매우 불편했다.
컬러팝 코스메틱이란 브랜드가 나름 유명해서 내가 너무 이 브랜드에 기대를 많이 한 것 같기도 하다. 근데 이정도 밖에 안되는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줄 거라고 생각치도 못했다.
앞으로 이 브랜드 제품을 쓸지 말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3년 이상은 쓸 일이 없을 것 같다.
아무리 싸게 팔더라도 이런 상황을 겪고나니 내 돈을 이 브랜드에 쓰고 싶지 않아졌다.
After a few days, I've got a refund of $8.40 from them.
It was a quite long journey to get a refund and I feel bad because the worker of them, it seems like she didn't read my email well, and didn't get a point of it. So I should keep asking and requesting.
It could be I got too expectation to them or I thought that they can be offered better customer service than this situation I got.
Because they are quite popular in the Beauty industry.
Anyway, I don't know I try to order a product from them or not, but I think I will not do that for more than 3 years. I don't wanna spend my money on them even they sell their products at a cheap price.
이런 상황을 겪고 나니 한국 뷰티 브랜드의 고객 서비스에 대해 감사함을 느꼈다.
한국에서는 파손되거나 손상된 제품이 오면 새 제품을 보내주던가 환불을 해주는 게 당연한 데, 정말 넘사벽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음을 알게 됐달까?
이런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줄 수 있는 한국 뷰티 브랜드 종사자들이 매우 자랑스럽고, 그들도 자랑스럽게 느꼈으면 좋겠다.
After this happens, I just being thankful for the customer service in the Korean Beauty industry.
I think I get used to the beauty companies which usually support good/high-level customer service for their customers and I believe that they really care about the people who buy their products.
I bet they should be proud of themselves.
Anyways! Thank you for your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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