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노르웨이 소식: 4월 22일 코로나 확진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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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노르웨이 코로나 확진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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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13:20분(현지시간), 노르웨이에서는 금일 5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누적 확진자 수는 7천241명으로 집계됐다. 

현재까지 148,656 건의 테스트 진단이 시행됐으며 시민 1,000명 당 1.36명이 코로나 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병원 입원 치료 중인 환자 수는 133명, 위중 환자 수는 54명, 중증 환자 수는 33명이다. 

코로나 19로 인한 사망자 수는 183명으로 노르웨이 국립 공중보건연구소(FHI)에서는 사망자 중 169명의 평균 연령은 83세라고 전했다. 확진자 연령별로는 50대가 1411명으로 가장 높고 이어 40대 1318명, 30대 1175명, 20대 1108명, 60대 820명, 70대 555명, 80대 339명, 10대 327명, 90대 108명, 0-9세 89명 순이다. 

감염 유입 경로는 노르웨이 내에서 3664건, 알 수 없는 경로 1887건, 오스트리아 696건, 스페인 345건, 이탈리아 173건 등 해외 유입 사례보다 국내 감염 사례가 많은 편이다. 

한편, 격리된 의료진 수는 100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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