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할리우드 소식지는 물론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에서 뜨겁게 다뤄진, 트리스탄 톰슨(클로이 카다시안 전 남자친구)과 조딘 우드(카일리 제너 절친)의 불륜 스캔들. 지난 3월 1일, 조딘 우드가 드디어 침묵을 깨고, 윌 스미스 아내인 제이다 핑킷 스미스가 사회자로 진행하는 '레드 테이블 톡(RED TABLE TALK)'에 나와 자신의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해당 토크쇼의 사회자인 제이다 핑킷 스미스는 조딘 우드의 아버지인 '존 우드'와의 인연으로, 자신의 아들인 제이든과도 절친인 조딘 우드의 일평생을 지켜봐왔으며, 그녀가 대중들에게 진실을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레드 테이블 톡에 따르면 조딘 우드는 2월 17일, 친구들과 함께 저녁을 먹고 바를 갔는데 파티가 진행 중이었고, 그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