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이오후 수파 드롭 크림 공병 인증, 내돈내산 후기 한국에서의 여름은 나에게 최악의 피부 상태를 선사했다. 바로 코로나로 인한 마스크가 피부 상태를 점점 악화시키고 있었던 것이었다. 피부 문제를 겪어본 사람이면 공감할 것이다. 너무 우울해서 하루에도 몇 번이나 거울 들여다보며 얼굴을 체크한다. 피부과 방문할 때마다 듣는 피부 관리.. 백만원 프로그램, 몇십 만원대의 프로그램을 추천받을 때마다 내 맘은 갈대처럼 흔들렸다. 결혼 준비 중이라 돈을 쉽사리 쓸 수 없었기에 마음을 굳게 먹었다. 아마 반 포기 상태로 접어들었던 것 같다. 피지오겔 화장품이 좋다해서 올리브영에서 사서 발랐더니 그다음 날 아침 얼굴이 더 붉어져있었고 이를 본 나의 친언니가 "오하이오후라고 내가 쓰는 화장품인데 괜찮으니 한번 써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