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여행 중 수플레 팬케이크를 먹고 싶어 찾아간 곳!오전 열시 삼십분에 문 여는데 점심을 먹고 가니 40분정도(3팀 대기 중)의 웨이팅이 있었어요. 1층 큐알코드로 대기 먼저 걸고 웨이팅 시간을 볼 수 있는 점이 좋았어요! 긴자 유니클로와도 가까워서, 웨이팅 걸고 유니클로 구경 갔다왔답니다. 근데 왠걸 앞팀 중 누가 대기 취소를 했는지 갑자기 제 차례라는 이메일을 받고 부랴부랴 갔어요. 10분 내로 안오는 경우 예약 취소가 될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황급히 갔건만 자리를 미리 준비하고 부르는 게 아니라 어떤 손님들이 거의 다 먹은 거 같고 일어날 것 같음 대기자 명단 손님을 미리 부르는 것 같아요. 그리하여 자리 안내받기까지 대략 10-15분 정도 기다렸어요. 저희는 점심을 먹은 상태여서 과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