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b News

클로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통해 아들 얼굴 공개! 아들 이름은?

라도유비타 2023. 8. 1. 21:29
728x90
300x250

카다시안 집안의 셋째 클로이 카다시안은 농구선수 트리스탄 톰슨과의 사이에서 첫째 딸 트루, 그리고 둘째 아들을 두고 있는데요.

클로이 카다시안 아들 이름은 테이텀 톰슨 Tatum Thompson으로 최근 첫 생일을 맞아, 클로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파티 현장과 함께 아들의 얼굴을 공개해 클로이 카다시안의 남동생 롭을 닮았다며, 카다시안가의 모습이 보인다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럼 클로이 카다시안의 귀여운 둘째 아들 만나 볼까요?

클로이 카다시안 첫째 딸 트루도 또래의 비에 신장이 꽤 큰 편인데, 둘째 아들 또한 발육이 남다른 것 같죠?

클로이는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아들을 향한 사랑이 담긴 축하메시지를 남겼습니다. 

하느님께서 나에게 필요한 걸 주셨는데 그게 바로 너였다. 내 마음은 너가 필요했었다. 등의 모성애가 듬뿍 느껴지는 메시지였어요. 

첫째 딸은 아빠를 닮는 불변의 법칙 답게, 첫째 딸 트루는 아빠인 트리스탄 톰슨을 많이 닮았는 데 둘째 아들은 트루의 모습도 보이지만 확실히  클로이 카다시안의 어린 시절 모습과 남동생 롭 카다시안의 모습까지 같이 보이는 게 신기하네요. 

볼이 포동포동하니 웃는게 너무 귀엽네요!

사촌 지간인 킴 카다시안의 첫째 딸 노스 웨스트, 코트니 카다시안의 딸 페넬로페 디식, 그리고 클로이 카다시안의 딸 트루까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됐습니다. 

한 살이 된 클로이 카다시안의 아들 테이텀의 독사진도 함께, 이렇게 보니 다 큰 아이 같아요.

출처 구글

팬들의 반응은 "삼촌 롭 카다시안이랑 너무 닮았다, 똑같다. 롭 카다시안을 낳은 것 같다." 반응이 대다수라, 한 번 롭 카다시안의 어린시절의 모습을 찾아봤는 데 닮긴 닮은 것 같아요. 클로이 카다시안의 엄마인 크리스 제너 또한 아들 롭 애기 때 모습이랑 너무 닮았다고 방송을 통해 언급하기도 하죠.

그리고 아이의 아빠인 트리스탄 톰슨 또한 테이텀의 생일에 참여했습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은 트리스탄 톰슨도 갔네?란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바로, 재결합한 클로이 카다시안과 트리스탄 톰슨은 둘째 아이를 대리모를 통해 얻을 예정이라고 방송을 통해 언급했고, 이후 대리모가 안정기에 들어서고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인 HULU를 통해 방영 중인 리얼리티 쇼 'The Kardashian'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알려졌지만, 이 사실을 대중에게 공개하려고 할 무렵, 트리스탄이 또 한번 바람피운 사실과 함께 해당 여성이 트리스탄의 아이까지 임신한 사실이 공공연하게 보도되며 또 다른 국면을 맞이하게 됩니다.

클로이 카다시안은 이후 해당 상황을 리얼리티 쇼를 통해 언급하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하죠. 클로이가 첫째 트루를 출산할 때도 클로이가 임신 중에 여러 여자들과 바람피운 사실이 들통나서 한번 호되게 당해놓고, 다시 기회를 얻어 재결합해 둘째 아이를 대리모를 통해 얻기로 동의하고 이미 아이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을 상황에 무슨 생각이었는지 참 알 수가 없었습니다. 

더 카다시안에서 재결합한 둘이 함께 한 에피소드를 보면 트리스탄은 클로이를 이미 잡은 물고기로 생각하고 있구나라고 느껴지기도 했는데요. 클로이가 남녀 사이의 한 상황을 가정해서 트리스탄에게 얘기를 하는 데 "네가 나를 못 놓는 거"라는 언급을 장난 삼아 하는 그의 모습을 보며, 장난을 통한 진심이 드러나는 부분이라 저 말을 듣고 있는 클로이가 안타깝게 보였어요. 

여하튼 또 바람을 핀 것도 모자라 해당 여성이 임신까지 한 사실이 알려지자, 트리스탄은 인정 대신 부정을 택하며 또 한 번 실망을 주는데요. 이후 해당 여성이 트리스탄이 낙태를 권한 문자를 공개하며 친자확인까지 거치지만 결국 트리스탄의 아이로 밝혀지며 트리스탄은 그제야 사과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클로이 카다시안이 자신의 아들 생일 파티 사진을 올린 당일, 트리스탄과 바람을 피워 임신한 여성 Maralee 또한 자신의 아들 Theo Thompson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또 한 번 이슈가 됐는데요.

트리스탄의 아버지로서의 자질을 욕하며 그러한 일(남자가 아이를 책임지지 않으려는)을 겪은 것이 안타깝다는 네티즌의 반응과 더불어, 트리스탄이 이번에 한번도 그런 것도 아니고(첫째 트루 출산 때도 바람핀 사실이 크게 이슈 됐기 때문에) 클로이 카다시안의 남자친구인 것을 알면서 그런 남자와 하룻밤을 같이 보내는 것, 그녀 또한 성인이기에 관계 시 피임 도구를 잘 사용하지 않아 임신한 것이 자기의 선택이라는 즉, 불쌍할 것 없다는 네티즌의 반응도 있습니다.

실제로 트리스탄은 양육비를 주는 것에는 동의했지만 그녀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테오와 같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에 아마 첫째 아들 프린스, 그리고 클로이 카다시안과 사이에서 낳은 트루, 테이텀에게만 아빠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둘째 아들 테이텀에 대한 친권, 양육권 모두 클로이 카다시안가 단독으로 가지고 있어 사실상 트리스탄은 법적으로 테이텀을 양육하거나 돌볼 수 있는 보호자의 자격이 없지만 클로이는 아이의 아빠란 이유로 그에게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 같습니다.

클로이 카다시안은 더 카다시안 시즌4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트리스탄과 자는 사이냐, 다시 재결합했냐"라는 질문에 절대 부인하며 그럴 일은 없다, 그는 단지 아이들의 아빠일 뿐이며 단호하게 선을 긋고 아이를 보러 트리스탄이 자신의 집에 놀러 오면 자기는 같이 있지 않고 다른 장소에 가거나 아님 주로 일하고 있다고 하며 그와의 관계는 끝났다고 하죠. 

또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트리스탄의 어머니가 갑작스레 돌아간 소식을 전하며, 카다시안 가족은 트리스탄이 겪은 어려운 일을 함께 해주며, 그를 돌봐주고 또 클로이는 트리스탄의 집 공사가 끝날 때까지 트리스탄과 트리스탄의 동생 아마리를 자신의 집에 머물게 하는 대면모를 보입니다. (트리스탄은 이런 여자를 왜 자기 발로 걷어 찬 건지 알 수 없는..)

 

트리스탄 톰슨도 자신의 아들 테이텀과 함께 찍은 사진과 더불어 축하 메시지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이모 킴 카다시안 또한 조카 테이텀과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축하메시지를 전했네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