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코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 퓨리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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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코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 퓨리파잉

내돈내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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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 블랙헤드와 나비존에 모공이 꽤 있지만 그래도 트러블, 색소침착 없는 피부로 나름 잘 살아가던 와중, 뭔가 푸석해 보이고 칙칙해 보이는 피부를 개선하고자 각질 제거를 했는데 너무 과했는지 피부가 뒤집어진 적이 있었어요. 그 뒤집어진 피부가 많이 회복됐지만 현재까지 회복 중에 있답니다. 어연 1년이 넘어가네요.

아무튼!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가 된 이후 클렌징을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오일보다는 밤 타입이 덜 자극해준다고 해서 면세점 찬스를 통해 구매한 제품이에요. 

첫 구매 이후 한통을 비우고 괜찮게 사용한 경험이 있어 최근 두 번째 구매를 했답니다. 

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 제품으로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아세로라, 루이보스, 대나무 등 추출물로 피부를 진정시킨다고 하며 그래서 그런지 순하게 클렌징되는 느낌이 납니다. 

제품 뚜껑을 열면 보호 실드가 있어요. 

보호 실드를 제거하면 이렇게 하얀 고체형으로 된 클렌징 밤을 확인할 수 있어요. 

처음 사용할 때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망설여지죠? 저는 손을 깨끗이 닦아준 뒤 손가락을 이용해 밤을 떠주고 있습니다. 

 

이렇게요! 손톱에 꽉 찰만큼 떠서 사용합니다. 위생적으로 신경 쓰이다면 스파츌러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지만 전 귀찮아서 생략합니다. 밤을 손바닥에 비벼서 녹인 다음 물기 없는 얼굴에 비벼서 메이크업 클렌징하면 됩니다. 2차 세안하는 거 잊지 마세요~! 

민감성인 분들 중에 클렌징 오일 대신 밤을 써보고 싶다면, 바닐라코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 퓨리파잉 시도해보는 거 추천드립니다. 다만, 피부에 따라 자극이 있을 수 있으니 꼭 성분 확인해보시고 구매하세요. 저는 향료가 좀 앞쪽에 있는 게 맘이 걸리지만 아직까지 별문제 없이 사용하고 있어서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https://coupa.ng/bCkXcb

바닐라코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 퓨리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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