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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이민 5

노르웨이에서 살아남기: 드디어 비자 갱신까지 완료 + 친구를 만나다.

1. 비자 갱신 완료 올 4월 노르웨이에 와서 집 알아보기, 이사, 결혼 준비, 예식, 피로연 파티까지 다 마치고 피앙세 비자(6개월 유효)를 이제 정식 비자로 갱신하기 위해 이민국에 다녀왔다. 이민국에 다녀온 지 3주가 안됐을 무렵, 이메일로 비자 허가 났다는 안내를 먼저 받았고 이후 우편으로 체류허가증이 도착했다. 이번에 발급 받은 체류허가증은 1년 동안 유효하다. 내년 이맘때쯤 다시금 서류를 준비해 갱신 신청하지만 일단 정식 비자를 받아서 기분이 좋다. 정식 체류허가증을 받아서 이제 노르웨이어 무료 수업도 받을 수 있고 또 직장을 구해 일을 할 수도 있다. 이제 내 목표는 노르웨이에서 잘 사는 것이다. 2. 노르웨이에서 3년 만에 만난 친구 2019년 겨울 무렵, 노르웨이에서 잠깐 알게 된 친구가 ..

노르웨이에서 혼인신고 준비

안녕하세요~라도유비타입니다. 노르웨이 국제커플로 현재 노르웨이에서 결혼식을 준비 중인데요! 노르웨이에서는 결혼식을 앞두고 먼저 혼인을 하겠다는 것을 알려야 하는 데 한국 혼인신고서와 같이 혼인신고 서류를 신랑신부가 각각 1장씩 작성해야 하고 신랑신부 측의 증인 2명의 사인이 담긴 서류까지 포함한 총 4장의 서류를 노르웨이 국세청에 우편으로 보내면 해당 담당자가 서류 확인 후 4개월간 유효한 임시 서류를 보내준다고 하며, 코로나 때문인지 원래 그런 건지 임시 서류받기까지 5-6주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 다음 달이면 서류를 받아볼 수 있겠죠?

[한국노르웨이 국제커플] 결혼을 위한 체류 비자 허가 받다!

[한국노르웨이 국제커플] 결혼을 위한 체류 비자 허가받다! 2020년 6월 25일, 결혼을 위한 체류 비자를 신청했다. 당시 포스팅을 하려고 했는 데 사실 티스토리 블로그가 네이버 블로그만큼 유입량 및 반응이 없다 보니 귀차니즘 + 누가 보겠어?!라는 생각과 일 하느라 작성 시기를 놓쳤다. 그 와중 노르웨이 이민국 사이트에 종종 얼마나 걸리는지 확인해봤고 6개월, 7개월 정도 걸린다고 했다. 코로나로 인해 더 걸릴 수도 있기에 마음의 여유를 갖고 2021년 1월까지 기다려보기로 결정했다. 이와 동시에 내심 크리스마스 선물로 12월 중으로 허가가 났으면 좋겠다고 말했었는 데 정말 예상치 못했던 날, 12월 5일 저녁에 노르웨이 이민국으로부터 허가됐다는 이메일을 받았다! 정말 너무 놀래서 엄마한테 당장 전화..

2019년 노르웨이 여자/남자 아이 인기 이름 TOP 10

2019년 노르웨이 여자/남자 아이 인기 이름 TOP 10 안녕하세요. 한국에서도 해마다 신생아 인기 이름 순위를 확인해볼 수 있는데요! 그리하여 금일 포스팅에서는 2019년도 노르웨이의 여자, 남자 아이 인기 이름 TOP 10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노르웨이 여자 아이 인기 이름 TOP 10 1. Emma 2. Nora/Norah 3. Sofie/Sophie 4. Ella 5. Olivia 6. Ada 7. Sofia/Sophia 8. Sara/Sarah/Zara 9. Maja/Maia/Maya 10. Ingrid 노르웨이 남자 아이 인기 이름 TOP 10 1. Jakob/Jacob 2. Lucas/Lukas 3. Filip/Fillip/Philip/Phillip 4. Oskar/Oscar 5...

News about/Norway 2020.08.23

노르웨이 세번째 생활기_20190921~0925

노르웨이 세번째 생활기_20190921~0925 토요일 저녁으로 만들어 먹은 피자와 고구마 프라이 :) 피자는 남자친구가 만들었다. 넘 맛남!! 쿄쿄 그리고 일요일 점심으로 오븐에 구운 빵과 치즈+햄 점심 먹기 전, 남친 아버님께서 드라이브 가겠냐고 연락오셔서 점심 먹고 후다닥 나섰다! 아버님이 데리고 가주신 장소! 진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넘 예뻤다. 당시 핸드폰 카메라 상태가 안좋아 제대로 안찍혀서 속상했다. 커피 한잔에 풍경을 보고 있자니 저절로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느낌? 더군다나 날씨까지 따라줘서 넘 기뻤다. 그리고 9월 23일 저녁으로 만들어먹은 오븐에 구운 빵과 햄+치즈+계란 등등. 어제 저녁은 스테이크를 먹었다! 내가 만든 건 아니지만..ㅎㅎ 구운 채소와 함께 곁들이니 감칠맛이 한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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